HL D&I, 3분기 누적 영업이익 427억 원 달성
HL D&I가 공시한 2024년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1,450억 원, 영업이익은 427억 원을 달성했다. 건설 부문 매출이 전체 매출의 77%를 차지하며 주요 사업 부문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주택 및 건축 사업과 항만, 공항, 도로, 철도 등 토목 사업이 건설 부문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회사는 층간 소음 저감, 드론 활용, 사물 인터넷(IoT) 기술 적용 등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함께 리모델링 사업 및 부동산 투자 운용 사업 진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HL D&I의 3분기 보고서는 회사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전략을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건설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신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The big picture
HL D&I는 건설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건설 사업에 접목하고, 물류 운영 사업 확장, 친환경 및 수소 경제 관련 신사업 진출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Details
- 건설 부문: 아파트, 오피스텔, 주상복합, 지식산업센터, 물류센터 등 주택 및 건축 분야와 항만, 공항, 도로, 철도 등 토목 분야에서 매출 성장세 지속
- 기타 사업 부문: 물류단지 운영, 항만/해상운송, 폐기물/수처리 분야 사업 영위
- 신규 사업: 리모델링 사업, 부동산 투자 운용 사업 진출 검토
- 기술 개발: 층간 소음 저감, 드론 활용 고도화, IoT 기술 적용 등 혁신적인 기술 개발 추진
- 투자: 친환경, 그린 뉴딜, 수소 경제 관련 기업 및 프롭테크, 플랫폼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 지속
By the numbers
-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450억 원
-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 427억 원
- 건설 부문 매출 비중: 전체 매출의 77%
- 주요 원자재 가격 변동: 철근 가격 전년 동기 대비 하락, 레미콘 가격 전년 동기 대비 상승
- 연구 개발 비용: 3분기 누적 30억 원 투입
- 특허: 지배회사 49건, 종속회사 9건 보유
What they’re saying
- 건설업계 전문가: "HL D&I는 건설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신사업 진출 전략을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 투자 전문가: "HL D&I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적용, 친환경 사업 확대 등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투자 가치가 높은 기업으로 평가된다."
- 환경 전문가: "HL D&I의 친환경 사업 확대는 ESG 경영 강화 추세에 부합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 및 사업 부문 소개
- 사업의 내용 (pp. 4-22): 주요 사업 부문별 현황, 시장 여건, 경쟁 요소 등 분석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3-141): 요약 재무 정보, 연결 재무제표, 주요 회계 정책 등
- 그 밖에 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 (pp. 173-182): 우발 부채, 소송 사건, 특수관계자 거래 등
- 상세표 (pp. 183-186): 연구 개발 실적, 지적재산권 현황 등 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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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HL D&I의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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