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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노트는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780억 원, 영업이익 97억 원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 사업 확장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바이오 컨텐츠 사업 부문이 크게 성장했으며, 동물용 체외진단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주)바이오노트는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오노트는 2024년 상반기에 51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43%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는 동물용 및 인체용 체외진단 사업의 꾸준한 성장, 특히 신제품 출시와 해외 시장 확대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됩니다.

바이오노트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8월 2일부터 2025년 2월 3일까지다.

(주)바이오노트가 2024년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53억원, 영업이익은 34억원, 당기순이익은 169억원을 기록했다.

(주)바이오노트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81.2% 감소한 90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COVID-19 진단키트 관련 매출 급감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지만, 회사는 동물용 체외 진단 사업 및 바이오컨텐츠 사업에 집중하며 신사업 발굴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주)바이오노트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48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실패하며 적자 폭이 확대됐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체 진단 사업 부문의 매출이 급감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418억 원, 영업손실 11억 원을 기록했다.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의 안정적인 공급과 더불어 장티푸스, 폐렴구균, 수막구균 등 다양한 백신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CRO와 CMO 사업을 결합한 CRMO 서비스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 콜레라 백신 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