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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케미칼은 2024년 상반기 바이오연료 사업부문과 팜 플랜테이션 사업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매출액 1,800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팜 플랜테이션 사업부문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하면서 바이오디젤 원료 수직계열화 체계 구축에 따른 성과를 보였다.

애경케미칼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8,568억원, 영업이익 116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2.6% 감소했지만, 핵심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실적과 친환경 제품군 확대로 수익성을 개선하며 흑자를 유지했다.

극동유화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703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달성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2,642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을 기록했다. 당사는 윤활유, LPG, 아스팔트, 석유제품 판매 등 4개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35년 연속 배당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종속회사인 케이디탱크터미널에 바이오디젤 생산 설비 투자를 결정했으며, 세종에이엠씨(주)의 지분을 추가 취득하여 관계기업에서 종속기업으로 편입했다.

제이씨케미칼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해외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팜 플랜테이션 사업의 매출 감소로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2% 감소한 4,392억 원을 기록했지만, 바이오디젤 및 바이오중유 제조 능력 증대와 원가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시장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제이씨케미칼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3436억원, 영업이익 261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팜 플랜테이션 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수익성은 개선되었다.

극동유화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 기준 매출액 8,542억원, 영업이익 2,221억원, 당기순이익 1,3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4%, 영업이익은 46.1%, 당기순이익은 119.2%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는 윤활유, LPG, 아스팔트, 석유 제품 판매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2022년 연결 종속회사로 편입된 세종에이엠씨의 실적이 반영되면서 큰 폭의 성장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