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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애닉(구 베스파)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2,054억원을 기록했으나, 2,71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킹스레이드, 극검: 멸신록, 혼, 데빌노트2: 레이더스 사가 등 다수의 게임을 출시하며 매출 증가를 이끌었지만, 게임 개발 및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 폭은 확대되었다.

2013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 베스파가 2023년 회생절차를 성공적으로 종결하고 "(주)애닉"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킹스레이드 IP를 기반으로 일본 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애닉은 자회사 넥사이팅스튜디오의 신작 '타임 디펜더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한다. 또한, 콘텐츠 제작, 전자상거래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게임 개발사 베스파가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21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전환사채는 투자자가 일정 기간 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이다. 이번 전환사채 발행은 2022년 2월 거래 정지 이후 공정한 시장 가격 형성이 어려워 외부 평가기관을 통해 전환가액을 산정했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 베스파가 2023년 11월 21일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았다. 회사는 경영 정상화를 위해 2022년 7월 회생절차를 신청했으며, 이후 3자 배정 유상증자 및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부채를 상환하고 신규 사업 자금을 조달했다. 최대주주는 (주)루츠홀딩스로 변경되었으며, 회사는 프로그램 기획 및 제작, 의류 제조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게임 개발사 베스파가 완전 자회사인 의류 업체 아트오브필드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합병은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 비율은 1:0.0000000으로 베스파가 존속회사로 남게 된다.

게임회사 베스파가 패션 스타트업 '(주)아트오브필드'에 6억원을 투자하여 지분 100%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경영상 목적을 위한 것으로, 베스파는 현금 3억원과 3회차 전환사채 3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 베스파가 게임 개발사 '실버라이닝스튜디오'의 주식 100%를 1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베스파는 신규 게임 라인업 확보와 개발 역량 강화를 노린다.

게임 개발사 (주)베스파가 운영 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게임 개발사 베스파가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해 주식병합 방식의 감자를 결정했다. 이번 감자로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10주는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1주로 병합된다.

게임 개발사 베스파가 회생계획 인가에 따라 자본금 감자를 결정했다. 2023년 12월 26일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베스파는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3주를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진행한다. 이번 감자로 베스파의 자본금은 기존 4,103,458,000원에서 1,296,905,500원으로 감소하며, 발행주식수는 8,206,916주에서 2,593,811주로 줄어든다.

주식회사 베스파가 2023년 10월 25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1차 주식병합, 출자전환, 2차 주식재병합,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최대주주가 (주)루츠홀딩스로 변경되었습니다.

베스파는 2023년 11월 7일, 2023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한 반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회사는 2022년 8월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이후 경영 정상화와 기업 가치 보존을 위해 M&A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취소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새로운 M&A 절차를 통해 회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