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게임 개발사 '실버라이닝스튜디오' 인수
모바일 게임 개발사 베스파가 게임 개발사 '실버라이닝스튜디오'의 주식 100%를 1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베스파는 신규 게임 라인업 확보와 개발 역량 강화를 노린다.
Why it matters
베스파는 '킹스레이드' 이후 이렇다 할 히트작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실적 부진을 타개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The big picture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중견 게임사들은 자체 개발 능력 강화와 IP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베스파의 이번 인수도 이러한 업계 트렌드를 반영한다.
Details
- 인수 대상: (주)실버라이닝스튜디오 (대표: 문현성)
- 인수 금액: 10억원 (현금 3억원, 전환사채 7억원)
- 인수 후 지분 비율: 100%
- 실버라이닝스튜디오 주요 사업: 프로그램(영화, 방송) 기획, 제작, 판매 및 판매 대행
By the numbers
- 베스파 2022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 총자산: 1,473억원
- 자기자본: -938억원
- 실버라이닝스튜디오 2022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 총자산: 26억원
- 자기자본: -6억원
- 매출액: 9,300만원
- 당기순이익: 5,500만원
What they’re saying
- 게임 업계 전문가: "베스파 입장에서는 실버라이닝스튜디오의 개발력을 흡수해 게임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실버라이닝스튜디오 입장에서는 베스파의 자금력과 퍼블리싱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투자자: "이번 인수가 베스파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지, 인수 이후 실버라이닝스튜디오와의 시너지 효과를 얼마나 창출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Key pages
- p. 2: 양수 내역, 양수 목적, 양수 예정일자
- p. 3: 발행회사의 요약 재무 상황
Tags: #베스파 #실버라이닝스튜디오 #게임개발사 #인수합병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
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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