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회생절차 종결 후 "(주)애닉"으로 사명 변경 및 사업 확장
2013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 베스파가 2023년 회생절차를 성공적으로 종결하고 "(주)애닉"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킹스레이드 IP를 기반으로 일본 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애닉은 자회사 넥사이팅스튜디오의 신작 '타임 디펜더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한다. 또한, 콘텐츠 제작, 전자상거래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Why it matters
베스파의 회생절차 종결과 사명 변경은 한때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이 경영 정상화에 성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다. 이는 국내 게임 산업의 회복 가능성과 함께 콘텐츠 IP를 활용한 사업 다각화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The big picture
국내 게임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베스파의 성공적인 회생은 게임 업계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다. 또한, 베스파의 사례는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향후 국내 콘텐츠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etails
- 회생절차 종결: 베스파는 2022년 7월 회생절차를 개시하여 2023년 10월 회생계획 인가를 받았으며, 11월 21일 회생절차가 종결되었다.
- 사명 변경: 2024년 3월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주)애닉"으로 변경하는 안건이 의결되었다.
- 신작 출시: 자회사 넥사이팅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타임 디펜더스'는 2021년 8월 일본에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2022년 4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 사업 다각화: 2023년 12월 28일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 프로그램 제작 관련 서비스업체인 (주)실버라이닝스튜디오와 전자상거래 소매업체인 (주)아트오브필드를 인수했다. 2024년 3월 21일 (주)아트오브필드를 흡수 합병할 예정이다.
By the numbers
- 2023년 매출액: 6억 4,025만 원
- 2023년 영업손실: 19억 2,257만 원
- 2023년 당기순이익: 4억 9,742만 원
- 부채비율: 586%
- 유동비율: 106%
What they’re saying
- 게임 업계 전문가: "베스파의 회생 성공은 국내 게임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특히, 킹스레이드 IP를 활용한 사업 다각화는 다른 게임 회사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 증권 업계 전문가: "베스파의 재무구조 개선과 신규 사업 진출은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향후 애닉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 소비자: "킹스레이드를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 애닉이 앞으로도 좋은 게임을 많이 출시해주기를 바란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개요, 설립일, 주요 사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7-29): 애닉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사업 현황, IP 개발 사업 전략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1-88): 애닉의 재무 상태, 영업 실적, 현금 흐름 등을 분석할 수 있다.
- 주주에 관한 사항 (pp. 162-168): 애닉의 주주 구성, 최대주주 정보, 주식 소유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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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사업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애닉의 미래 성과는 게임 시장의 경쟁 상황, 신작 게임의 흥행 여부, IP 사업의 성공 여부, 거시경제 상황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고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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