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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세미콘은 2024년 9월 30일 기준 분기 재무제표를 공시했다. 이는 전 대표이사 및 임직원의 횡령 혐의로 인한 상장폐지 이후 첫 공개되는 재무제표로, 2023년 3분기와 비교하여 자산 총계는 감소했으나 부채 총계는 증가했다. 또한, 회사는 2024년 1월과 3월에 걸쳐 새로운 이사와 감사를 선임하고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K디앤디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57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상반기에 신재생에너지 및 ESS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에스케이이터닉스를 설립하고, 부동산 개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조 578억원, 영업손실 3,222억원, 당기순손실 7,77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습니다. 이는 케미칼 부문의 부진과 큐셀 부문 중국 치동 공장의 영업 정지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한화솔루션은 미국 내 태양광 사업 확장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수전해 기술 기반의 그린수소 사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 (주)서울리거는 경영 효율성 증대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자회사인 (주)에스엘프라퍼티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주)서울리거이며, (주)에스엘프라퍼티는 소멸된다.

(주)더테크놀로지는 2024년 3월 31일 기준 1분기 보고서를 공시하며 친환경 에너지, 부동산 개발, 유통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실적 개선 의지를 밝혔습니다. 원료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해온 동사는 음식물처리기, 네트워크 장비 유통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친환경 에너지 사업 '엑서지21'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페이퍼코리아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92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원자재 가격 안정세와 친환경 소재 수요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페이퍼코리아는 산업용지와 신문용지 제조 및 판매, 부동산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나투라페이퍼를 통해 신문용지를 공급받아 주요 신문사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군산시 조촌동 소재 공장부지 개발사업을 1, 2단계로 나누어 진행 중이다.

상지건설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07억 1,904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지만, 54억 2,711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63억 2,28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주요 사업부문은 분양공사, 도급공사(건설업), 전기·통신·소방 공사, 부동산 관련 용역이며, 2024년 3월 31일 기준 연결 대상 종속회사는 ㈜카일룸디앤디, ㈜상지그린에너지, ㈜카일룸도산 등 3개사다.

오성첨단소재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48억 원, 영업이익 53억 원, 당기순이익 6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크게 증가했다. 회사는 디스플레이 소재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과 관계기업 투자 이익 증가를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SK디앤디는 2024년 3월 1일 인적분할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및 ESS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에스케이이터닉스(주)를 설립했다. 분할 후 SK디앤디는 부동산 개발 및 컨설팅, 매매, 임대업 등에 집중하고, 에스케이이터닉스(주)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전담한다. 이번 분할로 SK디앤디는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여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유니퀘스트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22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3.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4% 감소했다.

(주)한창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7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연결실체는 재무 안정성 확보 방안으로 한주케미칼(주) 지분 양도,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 등을 계획하고 있으나, 이행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주식회사 경방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79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주)윈하이텍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19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을 달성했다고 5월 10일 공시했다. 주력 사업인 데크플레이트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더불어 신사업 부문인 부동산 개발 사업의 확장으로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

상지건설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자산총계 2,296억 원, 부채총계 1,219억 원, 자본총계 1,077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매출액은 1,739억 원, 영업이익은 3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23.21%, 500.8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52억 원 증가한 372억 원을 달성했다.

페이퍼코리아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620억 원, 영업이익 311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68% 감소했지만, 원가 절감 노력과 판매 전략 변경을 통해 영업이익률을 개선했다. 또한 군산 조촌동 공장부지 개발사업을 1단계와 2단계로 구분하여 진행 중이며, 공동주택 사업은 자회사를 통해 추진하고 주거용지 외 기타 용지 매각은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주)윈하이텍이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윈하이텍은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등을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하며, 2023년에는 매출액 1,537억 원, 영업이익 183억 원, 당기순이익 65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 대비 매출액은 31.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8.4%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SK디앤디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하며, 2023년 사업 실적과 재무 현황을 공개했다. 2022년에는 가구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여 디앤디리빙솔루션㈜를 설립했고, 2024년에는 신재생에너지 및 ESS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에스케이이터닉스 주식회사를 설립할 계획을 발표했다. SK디앤디는 부동산 개발 및 운영, 신재생에너지 사업, ESS 사업, 그리고 가구사업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K디앤디가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에스케이이터닉스(SK eternix Co., Ltd.)를 설립하고,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존속법인 SK디앤디는 부동산 개발 및 플랫폼 사업에 집중하고, 신설법인 에스케이이터닉스는 신재생에너지 개발, EPC, 운영, 전력거래 등을 담당한다. 분할 기일은 2024년 3월 1일이며, 분할 비율은 SK디앤디 76.96%, 에스케이이터닉스 23.04%이다.

(주)한창은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28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수치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내외 경제 환경 악화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페이퍼코리아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67억 원, 영업이익 298억 원, 당기순이익 1,474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에너지 단가 상승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설비 개선을 통한 원가 절감, 친환경 포장용지 수요 증가, 해외 거래처 확장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소재 공장 부지 개발 사업을 1단계와 2단계로 구분하여 진행 중이며, 공동주택 사업은 자회사를 설립하여 진행하고, 주거용지 외 기타 용지 등의 매각은 당사가 직접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디앤디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0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3,9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2% 감소했지만, 지분법 이익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부동산 개발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으며,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주식회사 경방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848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손실 1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에프앤가이드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8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 당기순이익 5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이는 회사의 지속적인 사업 구조 개선과 신규 서비스 출시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