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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머티리얼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82억 원, 영업손실 48억8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구산업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64억원, 영업이익 29억원, 당기순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부품 소재 사업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 영업이익은 68% 증가했다. 당사는 1968년 설립된 비철금속 전문 제조업체로, 자동차 부품, 반도체, 전기, 전자제품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는 동, 황동, 인청동 등을 생산하고 있다.

에프엔에스테크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6억원, 영업손실 3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이러한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고객사 투자 지연 및 경기 침체 등 대외 환경 악화를 꼽았다.

(주)아스플로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 증가,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반도체 공정용 UHP 부품소재 전문 기업으로, 2020년 본사 확장 이전을 통해 확보한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다변화와 신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엘엠에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757억 6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3.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86억 300만원 손실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130억 58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티씨케이는 2023년 반도체 수요 둔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품질 강화 및 생산성 향상 노력을 통해 226,653백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66,703백만원, 영업이익률은 29.4%를 기록했다.

에프엔에스테크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89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2%, 60%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4억원으로 전년 대비 64% 감소했다. 주요 고객사의 디스플레이 장비 투자 지연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주)아이컴포넌트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영업손실 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핵심 사업인 배리어 코팅필름과 도광판용 압출필름 부문에서 해외 매출 감소와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유럽 태양전지 기업과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재생 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프엔에스테크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77억원, 영업이익 16억원, 당기순손실 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9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디스플레이 장비 수주 감소를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구산업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3377억원의 매출액과 8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했습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부품 소재의 수요 증가가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주)아스플로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62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0% 감소했다. 회사 측은 반도체 시장의 업황 둔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신규 사업 확장과 해외 시장 개척 노력으로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