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산업,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29억원 달성...전기차 부품 소재 사업 확대

이구산업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64억원, 영업이익 29억원, 당기순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부품 소재 사업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 영업이익은 68% 증가했다. 당사는 1968년 설립된 비철금속 전문 제조업체로, 자동차 부품, 반도체, 전기, 전자제품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는 동, 황동, 인청동 등을 생산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이구산업의 2024년 1분기 실적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부품 소재의 수요 증가는 앞으로 이구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배터리 및 관련 부품 소재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구산업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전기차 부품 소재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관련 시장에서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Details

• 이구산업의 주요 매출 품목은 커넥터, 터미널, 배터리용 단자, 전장제품 등 자동차 부품 소재입니다.
• 전기차 부품 소재 중 버스바, 리드탭 등에 쓰이는 동 제품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당사는 전기차 부품 소재 설비 확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64억원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
•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29억원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
•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6억원
• 2024년 1분기 생산실적: 10,661톤 (전년 동기 대비 688톤 증가)
• 전기동 가격(2024년 1분기 국내 평균): 11,349원/kg
• 아연 가격(2024년 1분기 국내 평균): 3,544원/kg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이구산업은 전기차 시장 성장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는 기업으로, 향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경쟁업체: "이구산업의 전기차 부품 소재 사업 확대는 시장 경쟁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다."
• 환경단체: "이구산업은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환경 문제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주요 사업 내용
• p. 15: 사업의 내용 (전기차 부품 소재 사업 확대 언급)
• p. 17: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자동차 부품 소재 관련 정보)
• p. 32: 요약재무정보 (2024년 1분기 실적)

Tags: #이구산업 #실적발표 #전기차 #배터리 #부품소재 #동 #황동 #인청동

Disclaimer

본 기사는 이구산업이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보고서에 기재된 내용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