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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기술 솔루션 기업 노드슨(Nordson Corporation)이 2024 회계연도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26억 8992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순이익은 4.1% 감소한 4억 6728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주당 순이익은 8.11달러로 전년(8.46달러) 대비 감소했다.

심팩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378억원, 영업이익 16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심팩은 프레스, 합금철, Roll, 트레이딩, 산업기계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8년 7월에는 합금철 및 고분자 화학제품 제조 및 판매 업체인 (주)심팩메탈을 흡수합병했다. 최근에는 사업 다각화 및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024년 10월 31일, 주식회사 케이디에이의 주식 100%를 인수했다.

한국무브넥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674억원, 영업이익 402억원, 당기순이익 36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3%, 30% 감소한 수치이다. 자동차 부품 매출은 완성차 업계 판매 실적 증가와 우호적인 환율 덕분에 소폭 증가했지만, 플랜트 업계 수주 감소로 프랜지 매출은 57% 감소했다. 산업기계 매출은 물량 증가로 5% 증가했다.

대동기어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3% 감소한 1,9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농기계 및 산업기계 부문 매출은 글로벌 경기 위축의 영향으로 감소했지만, 자동차 부품 사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 실적 감소폭을 줄였다.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주)포메탈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3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감소했다고 밝혔다. 방위산업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9% 증가했지만, 산업기계, 자동차, 로봇/풍력, 농기계 부문 매출은 하락했다. 수출액은 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1% 감소했으며, 전체 매출액의 17.9%를 차지했다.

대동기어는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한 1510억 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농기계 및 산업기계 부문 매출은 감소했지만, 자동차 부품 부문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며 실적 방어에 기여했다.

한국무브넥스는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완성차 업계 판매 실적 증가와 우호적인 환율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반면, 프랜지 매출은 플랜트 업계 수주 감소로 68% 감소했고, 산업기계 매출은 물량 증가로 23% 증가했다.

대동기어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22억원, 영업이익 26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 67.8%, 75.7%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농기계, 자동차, 산업기계 등 전반적인 수요 감소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디와이(주)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51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했습니다. 당사는 산업기계, 자동차부품, 유압기기 사업 부문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주회사로서 자회사들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국무브넥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5,108억원, 영업이익 593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10.2%, 60.4% 성장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수급난 해소와 SUV 및 친환경차 판매 호조, 환율 효과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156.4%, 자기자본비율은 39.0%로 재무 건전성을 유지했으며, 별도 기준 부채비율 93.2%, 자기자본비율 51.8%, ROE 13.7%를 기록했다. 2024년에는 글로벌 경기 부진이 예상되지만 고부가가치 SUV 및 전기차 신규 수주 등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디와이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1,912억원, 영업이익 433억원, 당기순이익 35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8.8%, 31.5%, 362.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자동차 부품 사업부문은 7,132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대동기어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2,812억원, 영업이익 81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6.1%, 영업이익은 6.6% 증가한 수치입니다. 농기계 부문 매출이 21.4%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으며, 자동차 부문도 14.3%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산업기계 부문 매출은 16.0% 감소했습니다.

한국무브넥스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372억원, 영업이익 466억원, 당기순이익 47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21%, 114%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는 완성차 업계 판매 호조,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증가, 우호적인 환율 등을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반면, 프랜지 부문은 고유가 및 플랜트 업계 수주 감소로 매출이 감소했고, 산업기계(조선 관련)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디와이(주)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972억원, 영업이익 367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자동차 부품 사업 부문의 호조와 유압기기 사업 부문의 해외 시장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다만, 산업기계 부문은 국내 건설경기 악화와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다소 부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