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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는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16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수치이나, 핵심 기술 역량 확보 및 다양한 유전자원 확보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CJ(주)는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 10조 4,358억원, 영업이익 5,76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핵심 사업인 식품 및 식품서비스 사업부문과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사업부문이 각각 3.5조원, 3.6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CJ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식품 & 식품서비스, 생명공학, 물류 & 신유통,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 4대 사업군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지속하고 혁신 기술 투자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특히, K-Food 글로벌화, 친환경 사업 확대, 첨단 물류 기술 도입,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나노엔텍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8% 감소한 26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37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나노엔텍은 코로나 엔데믹으로 인한 FREND COVID-19 Ag 진단키트 수요 감소와 영업 및 마케팅 비용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인바이츠바이오코아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223억원, 영업손실 53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적자로 전환했다. 약가제도 개편으로 제약회사의 생동성 연구개발이 감소하면서 신약개발 사업부문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다. 그러나 생명공학 사업부문은 전장유전체 분석 시험 증가로 매출이 소폭 증가했으며, 2024년 DTC 유전자 검사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바이오텍네는 2023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정체되었으며, 순이익은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나노엔텍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7억원, 영업손실 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9.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