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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023년 상반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3% 증가한 6294억원, 영업이익은 21.2% 감소한 37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자회사별 자금 운용 안정화를 위한 배당 수취 기간 변경, 급여 인상 및 성과급 지급 등의 영향입니다. 그러나, 동아제약의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 부문은 피부외용제와 오쏘몰, 파티온의 고른 성장으로 9.4% 매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국내 개발용 매출 및 DP 제품과 기타 용역 매출 증가로 19.1% 매출 성장을 달성했습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49억원, 영업이익 155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 11.5%, 영업이익 6.6%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박카스 판매 호조와 피부외용제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으며, 효율적인 판매 활동과 지속적인 원가 개선 노력으로 영업이익을 개선했습니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184억원, 영업이익 514억원, 당기순이익 22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 77% 감소한 수치다.

하이트진로홀딩스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5,069억원, 영업이익 1,3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맥주 신제품 '켈리' 출시 효과로 전년 대비 0.9% 증가했지만, 소주 시장 경쟁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신제품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31.8% 감소했다.

하이트진로는 2023년 맥주 신제품 '켈리' 출시 효과로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소주 시장 경쟁 심화, 원자재 가격 인상,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0.9% 증가한 2조 5,202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5% 감소한 1,239억원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