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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기업 컴투스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3,308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은 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

컴투스가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5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 확장과 신작 게임 출시, 그리고 미디어 콘텐츠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컴투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7,396억 원, 영업이익 -332억 원, 당기순이익 421억 원을 기록했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장기 흥행, 컴투스프로야구와 MLB9이닝스의 견조한 성적,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글로벌 출시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감소했다. 당사는 2023년 1월 1일부터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재무제표 표시'에 따라 포괄손익계산서 항목의 표시와 분류를 변경 적용했다.

(주)컴투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217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7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62.8% 감소했다. 매출액은 60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했다. 컴투스는 블록체인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글로벌 흥행과 미디어 콘텐츠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의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신작 부재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해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핵심 개발 능력 강화 및 신작 출시를 통한 실적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며, 블록체인 메인넷 XPLA를 중심으로 Web 3.0 게임 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