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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퀀텀온이 최근 발행한 신주에 대한 무효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블루서밋캐피털은 퀀텀온이 지난 4월 발행한 신주 4,496,402주가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퀀텀온은 법적 절차를 통해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주)래몽래인이 최근 발행한 신주에 대해 일부 주주들이 무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24년 3월 21일에 발행된 500원 가격의 보통주 2,920,440주에 대한 이번 소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되었으며, 회사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스닥 상장기업 퀀텀온이 2024년 3월 20일 발행한 58억 8천만원 규모의 전환사채와 3월 22일 발행 예정이었던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두고 주식회사 알베로네이처 외 5명이 발행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고려아연이 주주사인 영풍으로부터 1,045억원 규모의 신주발행 무효 소송을 당했다. 영풍은 고려아연이 지난해 9월 13일 발행한 1,045,430주의 신주 발행이 무효라고 주장하며, 소송 비용은 고려아연이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에이치앤비디자인은 2023년 11월 14일 제이더블유에셋매니지먼트로부터 주식 발행 및 상장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이 신청은 에이치앤비디자인이 2023년 11월 7일 공시한 전환청구권 행사와 관련된 것으로, 제이더블유에셋매니지먼트는 액면금 500원의 보통주식 219,876주에 대한 전환권 행사 금지를 요청했습니다.

이화전기공업이 발행한 전환사채권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시작됐다. 전환사채권자 김현 씨는 이화전기공업과 이트론을 상대로 전환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