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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홀세일 코퍼레이션(이하 코스트코)이 2024 회계연도(2023년 9월 4일~2024년 9월 1일)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코스트코는 이 기간 동안 2496억 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 성장했습니다. 영업이익은 92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며, 희석 주당 순이익은 16.56달러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2024년 2분기 순이익이 30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 수익 감소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보험 사업은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BNSF는 소송 관련 비용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향상과 운영 비용 절감으로 이익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제조, 서비스 및 소매 사업은 매출 부진과 운영 비용 증가로 이익이 감소했습니다.

호멜 푸드는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희석 주당 순이익이 전년 동기와 동일한 0.4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정 희석 주당 순이익은 0.41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습니다. 호멜 푸드의 실적은 푸드서비스 부문의 강력한 성장과 모든 부문의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견조한 모습을 보였지만, 소매 및 국제 부문의 매출 감소로 상쇄되었습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2023년 순이익이 96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년 기록했던 228억 달러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한 것이다. 2023년 실적은 주로 투자 이익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에너지 사업 부문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이익 성장을 이끌었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가 신발 도매 및 소매업체 프리미아타(Premiata Limited)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완료했다. 이번 인수는 2022년 10월 11일 48% 지분 취득을 시작으로, 2023년 5월 16일 4% 추가 취득, 그리고 2023년 12월 5일 최종 48% 지분 취득을 통해 이루어졌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2023년 3분기 127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28억 달러 순손실에서 적자 폭이 확대된 것이다. 주식 투자 손실이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버크셔는 여전히 견조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 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