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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02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7.8% 감소, 영업이익은 68.3%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인해 건강기능식품 사업 부문의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ODM/OEM 전문 회사로서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신규 거래처 확보와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화승엔터프라이즈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453억원, 영업손실 2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SG세계물산은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10억 27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국내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인한 의류 수출 부문과 패션 사업 부문의 외형 감소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주)손오공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51억원, 영업손실 57억원, 당기순손실 7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국내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9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전년 동기에는 14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