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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조 5,343억 원, 영업손실 6,6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롯데정밀화학,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등의 연결 편입 효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부진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됐다.

삼현철강은 2024년 3분기 매출액 1,638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하며 수익성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 원자재 가격 하락, 건설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금강철강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31억원, 영업이익 7.7억원, 당기순이익 1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0.5%, 38.4% 감소했다.

(주)대동스틸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1,376억원, 당기순손실 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33% 감소한 수치이나, 당기순손실은 전년도 46억원에서 개선된 것이다. 회사 측은 2022년 발생한 퇴직충당금의 과거근무원가 당기비용 인식으로 인한 판관비 증가가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태광산업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7,658억 원, 영업이익 844억 원 적자, 당기순이익 464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관계기업 투자 이익 등으로 흑자를 유지했습니다.

(주)유아이디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88억 원, 영업손실 10억 원, 당기순손실 1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삼현철강은 2023년 3분기 매출액 1,992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고품질 저단가 철강재 확보 노력과 건설자재 부문 사업 확장을 통해 수익성을 방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