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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및 XR 전문 기업 맥스트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맥스트는 당분기 매출 273억원, 영업손실 14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폭은 확대되었다. 맥스트는 XR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 확장과 신규 사업 투자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로 인해 손실 폭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헥토이노베이션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18억 원, 영업이익 35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핀테크 부문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주)엔비티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 762억원, 영업손실 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은 27.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핵심 사업인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사업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해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주)엔비티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86억원, 영업손실 23억원을 기록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5%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수치다. 회사 측은 광고 시장 침체와 경쟁 심화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국내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시장 선두 업체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으며, 핵심 사업인 "애디슨 오퍼월"의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증강현실(AR) 및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맥스트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8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손실은 94억원, 당기순손실은 79억원을 기록했다. 맥스트는 AR 개발 플랫폼, 산업용 AR 솔루션, XR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 스마트 글래스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디지털 트윈 서비스 플랫폼과 앱테크 및 위치기반 콘텐츠 서비스 등 신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주)엔비티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1,066억원, 영업손실 2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력 사업인 '애디슨 오퍼월'은 전년 대비 7.5% 성장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지만, B2C 사업인 캐시슬라이드의 매출 감소와 고정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그러나 '애디슨 오퍼월'은 국내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며 카카오톡과 신규 제휴를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으며, 네이버웹툰과의 제휴를 통해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시장에도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주)헥토이노베이션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2,885억 원, 영업이익 372억 원, 순이익 313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개인정보보안, 결제 서비스,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마이데이터 서비스 '더쎈카드'와 앱테크 플랫폼 '발로소득'이 빠르게 성장하며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헥토이노베이션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52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5%, 영업이익은 14.4% 감소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개인정보보안, 결제, 헬스케어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회사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 사업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