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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672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18억 원의 영업손실과 139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는 에너지 사업, 원자재 수출입 사업, 기계 엔진 사업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암바토비 니켈광 개발 프로젝트, STX마린서비스(주) 지분 매각 등을 진행하고 있다.

HLB생명과학은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에너지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여 HLB솔루션을 설립하고, 바이오 사업 부문의 역량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업인 메디케어 사업은 COVID-19 진단키트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이오 사업 부문에서는 표적 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완료하고 미국 FDA에 신약 허가 신청을 완료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LED 사업 부문을 정리하고 에너지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에스엘에너지가 2024년 3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022년 (주)우성인더스트리 합병 이후 에너지 사업을 주력으로 삼았지만, 경영 악화로 인해 2024년 6월 24일 상장폐지가 결정되었다. 하지만 회사는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상태이며, 시설 및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1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조 3,986억원, 영업이익 9,72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4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6.4% 증가한 수치이다. 당사는 미얀마 가스전 사업과 호주 Senex Energy 인수를 통해 에너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구동모터코아, 팜오일, 식량, 이차전지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3년 1월에는 포스코에너지를 흡수합병하여 LNG 사업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플래스크는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에너지 사업부문을 매각하고, 실내건축 및 IT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플랫폼 사업 부문의 부진과 게임/콘텐츠 시장의 경쟁 심화에 따른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됩니다.

두산로보틱스가 두산에너빌리티의 투자 사업 부문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합병은 두산로보틱스가 두산밥캣 지분을 확보하고 경영 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당초 계획되었던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 간의 포괄적 주식 교환은 시장의 부정적인 의견으로 인해 철회되었습니다.

에버소스 에너지는 3분기에 1억 1,81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해상풍력 사업 매각에 따른 일회성 손실을 제외한 2024년 연간 실적 전망을 유지했다. 회사는 전력 및 천연가스 유통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송전 사업 확장에 힘입어 2024년 연간 주당 순이익 4.52~4.60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플래스크는 핵심 사업인 건물설비 설치 공사업, 실내건축 공사업, IT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2024년 7월 29일 에너지 사업 부문을 "(주)일진이앤에스"에 양도하기로 결의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6조 428억원, 영업이익 6,1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트레이딩 사업과 에너지 사업을 주축으로 하며, 팜유, 구동모터코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을 통해 LNG 사업 밸류체인을 완성하며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에스엘에너지는 2024년 상반기 36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으나, 2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2022년부터 이어진 불성실공시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담보제공 계약 미공시 등으로 인해 2023년 4월 상장폐지 심의를 받았고, 2024년 6월 24일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상장폐지가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회사는 상장폐지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진행 중이며, 자산 매각과 종속회사 사업 재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이 100% 자회사인 SK E&S를 흡수합병한다고 2024년 7월 17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은 기존 에너지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배터리, 수소, 에너지 솔루션 등 미래 에너지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합병 기일은 2024년 11월 1일이며, 합병 후 존속회사는 SK이노베이션으로, SK E&S는 소멸된다.

경동인베스트가 자회사인 에너아이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합병은 무증자합병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기일은 2024년 9월 1일입니다.

제이엔케이글로벌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75억 원, 영업손실 2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5.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투자 위축으로 인해 산업용 가열로 수주가 감소한 것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수소 사업 부문은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주)에스엘에너지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했으며, 2023년 4월 18일 LED 사업부문을 폐쇄하는 등 사업 구조조정을 단행했습니다. 현재 상장적격성 실질심사가 진행 중이며 상장폐지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회사는 경영 정상화를 위해 에너지 사업부문에 집중하고, 보유 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 계획을 밝혔습니다.

에스엘에너지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감소 및 영업손실 지속으로 인해 LED 사업 부문의 생산 및 판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LED 사업 부문은 중단영업으로 분류되었으며, 주력 사업인 석유 및 석유화학 중유(B-C유) 제품의 제조 및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3년 1월 1일 포스코에너지를 흡수합병하여 LNG사업 밸류체인을 완성하고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효율성을 제고했습니다.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5조 2,234억원으로 전기 대비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948억원으로 전기 대비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60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다스코는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2,861억원, 영업이익 185억원, 당기순이익 1,1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1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7.43% 감소,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2024년 1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에너지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에이치엘비솔루션(가칭)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분할 후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존속하며, 에이치엘비솔루션은 비상장법인으로 설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