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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파나진이 2024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를 최초로 공개하며 면역진단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5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PNA 소재 사업, 분자진단 사업, 핵산추출 사업 등 기존 사업 부문은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특히, 2024년 5월 (주)바이오스퀘어를 인수하며 면역진단 사업에 진출, 퀸텀닷 기술을 활용한 진단 플랫폼 확장에 나섰다.

에이치엘비파나진은 2024년 7월 18일 제3자 전환사채 매수선택권 행사 공시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에이치엘비파나진은 5,850,000,000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게 됩니다.

에이치엘비파나진은 2023년 7월 18일 발행한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중 30%(7억 1000만원)에 대한 제3자의 매수선택권이 행사되었다고 18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매수선택권 행사로 에이치엘비파나진은 에이치엘비(주)로부터 약 21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됩니다.

에이치엘비파나진은 글로벌 진단 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 시너지 확보를 위해 바이오스퀘어 주식 취득을 결정, 이에 대한 자금 마련을 위해 422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에이치엘비파나진은 글로벌 진단 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 시너지 확보를 위해 (주)바이오스퀘어 주식 취득을 결정하고, 이에 필요한 자금 422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에이치엘비파나진은 글로벌 진단 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 시너지 확보를 위해 (주)바이오스퀘어 주식 취득 자금을 마련하고자 85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024년 5월 10일 공시했습니다.

에이치엘비파나진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 감소 및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진단 관련 제품 매출 감소와 연구개발비 증가, 전환사채 발행 관련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바이오 진단 전문 기업 젠큐릭스가 에이치엘비의 자회사인 에이치엘비파나진에 59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젠큐릭스의 동반진단 사업 확대와 신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분석됩니다.

에이치엘비파나진은 글로벌 진단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제휴 및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젠큐릭스를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습니다.

에이치엘비파나진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95억원, 영업손실 4억 6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특히, 3분기에는 유한양행과 공동 개발한 렉라자의 오리지널 동반진단 식약처 허가를 획득하는 등 주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