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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러스글로벌은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1,196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1%, 21.2%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반도체 투자 감소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플러스글로벌은 1,500대 이상의 다양한 반도체 중고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5개 법인을 포함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시장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서플러스글로벌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3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5%, 영업이익은 94%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반도체 전공정, 후공정 중고장비 매입매각 전문업체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간 수천대의 장비를 거래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주)서플러스글로벌이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1,660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9.3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59.15% 감소했다. 당사는 이러한 실적 감소의 원인으로 글로벌 반도체 경기 침체 및 재고자산 확대를 꼽았다.

화장품 제조업체 본느가 2023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08% 증가한 729억 원, 영업이익은 236.20% 증가한 58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6억 원 손실을 기록했지만, 이는 종속회사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 비용 때문이며, 실제 현금흐름은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