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러스글로벌, 2024년 1분기 매출 403억원 달성...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

(주)서플러스글로벌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3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5%, 영업이익은 94%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반도체 전공정, 후공정 중고장비 매입매각 전문업체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간 수천대의 장비를 거래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Why it matters

• 서플러스글로벌의 실적은 국내외 반도체 시장 상황을 반영하는 지표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이번 분기 실적 감소는 글로벌 반도체 경기 둔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보여줍니다.

The big picture

• 글로벌 반도체 시장 침체로 인해 신규 투자가 위축되면서 중고장비 수요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서플러스글로벌의 실적 회복에도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Details

• 당사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3억원, 매입액 67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 당사는 용인에 위치한 대규모 전시장에 1,500여대 이상의 다양한 장비를 재고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 중국, 대만, 미국, 일본, 싱가포르에 현지법인을 포함하여 50여명의 마케팅 전문가를 통해 시장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당사는 반도체 중고장비 클러스터 설립 및 오픈마켓 구축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3억원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
•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1억원 (전년 동기 대비 94% 감소)
• 전시장 보유 장비: 1,500여대 이상
• 해외 현지법인: 5개 (중국, 대만, 미국, 일본, 싱가포르)
• 마케팅 전문가: 50여명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서플러스글로벌의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침체를 고려하면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다. 향후 반도체 경기 회복 여부가 실적 개선의 관건이 될 것이다."
• 경쟁업체: "반도체 중고장비 시장은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서플러스글로벌의 시장 지배력 유지가 쉽지 않을 것이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플랫폼 구축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할 것이다."

Key pages

• p. 18: 사업 개요: 서플러스글로벌의 사업 모델, 주요 시장, 경쟁 환경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pp. 30-34: 산업의 현황 및 전망: 반도체 중고장비 시장의 현황, 경쟁 상황, 미래 전망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 p. 35: 신규 사업: 서플러스글로벌이 추진하고 있는 신규 사업 계획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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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 이 문서는 서플러스글로벌의 2024년 1분기 실적과 사업 현황을 다루고 있지만, 미래 실적이나 시장 상황에 대한 예측은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 제시된 전문가 의견은 개인적인 견해이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