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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인더스트리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722억원, 영업이익 29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8%, 영업이익은 40%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다.

(주)오르비텍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29억 원, 영업이익 2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8.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회사 측은 원자력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과 비용 절감 노력이 흑자 전환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슈어소프트테크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84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35%,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다. 특히, 핵심 사업인 자동차, 국방, 원자력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다.

(주)우진엔텍은 2024년 8월 12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024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우진엔텍은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 전문 기업으로, 상반기 매출액 229억 8935만원, 영업이익 31억 9832만원, 당기순이익 29억 4724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디엔에이링크가 주식회사 오르비텍이 발행한 94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양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디엔에이링크가 보유한 국민비투엔 및 엘앤씨바이오 주식을 처분하고 그 대금으로 양수하는 방식입니다.

2023년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코나솔은 해외 시장 확대와 신사업 추진을 통해 2024년 실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냉각 시스템용 윤활유 첨가제와 고성능 면상발열체를 적용한 전기차 내장재 히터 사업 진출에 기대를 걸고 있다. 또한 건식 저장용기용 중성자 흡수재의 국산화 성공으로 원자력 산업 분야 진출에도 성공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4년 1분기 매출액 4,097억원, 영업이익 358억원을 달성했다. 원자력 및 가스터빈 사업 호조, 해외 수주 확대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21.6억 원, 영업이익 93.8억 원, 당기순이익 9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6.1%, 132.3% 증가했습니다.

한국전력기술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76억 원, 영업이익 9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원자력발전소 설계 및 엔지니어링 사업 부문이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오르비텍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0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5.3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슈어소프트테크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4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60.0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동차, 국방, 원자력 등 고신뢰 고위험 소프트웨어 시험검증 시장의 성장과 회사의 적극적인 투자 및 영업 전략의 결과로 분석된다.

(주)우리기술은 2024년 3월 31일 기준 1분기 연결 재무제표를 공시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399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 지속을 나타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29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일진파워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31억 5200만원, 영업이익 29억 71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발전소 경상정비 사업부문의 실적이 감소했지만, 원자력 및 수소 사업 부문의 성장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정비 사업 참여를 위한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연료전지 사업 진출을 위한 자회사를 설립하는 등 신사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전KPS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428억원, 영업이익 522억원, 당기순이익 43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5%, 당기순이익은 10.1% 증가했습니다.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 전문기업 우진엔텍이 2024년 1분기 10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2억 7천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억 7천만원을 기록했다.

(주)우진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57억 6700만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를 핵심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우진은 국내외 원전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철강산업용 자동화장치 및 설비진단시스템 사업 부문에서도 글로벌 철강 시황의 회복세에 힘입어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누스케일 파워는 2024년 1분기 1657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1096만 달러 대비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손실 증가는 주요 고객과의 계약 해지와 DOE 자금 지원 감소에 기인합니다.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88조 2,195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국내 유일의 원자력발전소 운영 회사로서, 국내 전력 판매량의 대부분을 공급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해외 청정 수소ㆍ암모니아 사업 개발,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일진파워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908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2.6% 감소했지만, 원자력 및 신성장 사업 부문의 성장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취수설비 수주 등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주)우리기술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631억 원, 영업이익 66억 원을 달성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27%, 영업이익은 39.1%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5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대우건설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0조 5240억원, 영업이익 386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1.2%, 영업이익은 49.6% 감소한 수치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국내 부동산 경기 하락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이라크, 나이지리아, 리비아 등 해외 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선전했다. 또한, 신사업 분야에서도 5148억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한국전력기술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5,451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을 기록하며 2014년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석탄 화력 발전에서 LNG 및 신재생에너지로 사업 전환을 가속화하고,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인도네시아 LNG 사업 수주, 예산변전소 ESS 건설 공사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오르비텍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약 640억원, 영업손실 약 43억원, 당기순손실 약 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약 8.0% 상승했지만,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하며 그 폭을 줄이는데 그쳤다.

뉴스킨 파워 코퍼레이션(뉴스킨)은 유타 연합 지방자치 전력 시스템(UAMPS)과 상호 합의 하에 탄소 배출 없는 전력 프로젝트(CFPP)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주)우진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1,2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39억원으로 18.3% 증가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638억원, 영업이익 102억원, 당기순이익 105억원을 기록했다.

엔터지 코퍼레이션과 그 자회사들은 2023년 12월 31일에 마감된 회계연도에 대한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엔터지는 2023년에 23억 5천만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도 순이익 11억 달러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주로 연료비 감소, 허리케인 아이다 복구 비용 감소, 연금 비용 감소, 2016-2018년 IRS 세무 감사 해결 등에 기인합니다. 엔터지는 2023년에 팔리세이즈 원자력 발전소 매각을 완료하며 상업용 원자력 발전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했습니다. 또한, 엔터지는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194억 달러의 자본 지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우리기술이 원자력발전소 감시 제어 시스템 개발 투자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조 7353억원, 영업이익 1조 170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습니다. 특히 원자력 및 가스복합화력발전 사업 호조와 자회사인 두산밥캣의 견조한 실적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2023년 3분기까지 연결 기준 65조 6,86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7조 9,06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과 신재생에너지 의무 공급량 증가 등으로 인해 전력 구입 단가가 상승하며 영업이익 적자가 지속되었다.

(주)오르비텍은 2023년 11월 14일, 2023년 3분기까지의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를 공시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침체되었던 항공 사업이 회복세를 보이며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원자력 및 ISI 사업 부문의 영업손실로 인해 전체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