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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원자력발전소 감시제어시스템 사업 부문의 매출 감소와 신규 사업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 때문으로 분석된다.

에이치시티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80억 9409만원, 영업이익 83억 8044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 감소, 영업이익은 4%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전장, 5G 통신, 배터리 시험인증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미국 법인의 실적 호조가 돋보였다. 또한, 국내 최초 민간 배터리 시험소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의료기기 및 방산/원전 분야 진출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 전문기업인 우진엔텍이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 매출액은 327억 7천만 원, 영업이익은 41억 6천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5%, 29.9%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당사는 원전 해체 시장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투자 사업 부문을 분할하여 설립한 신설회사를 두산로보틱스에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두산로보틱스의 기업공개(IPO)를 위한 중간 과정으로 해석된다. 분할합병 비율은 두산로보틱스와 두산에너빌리티가 1:0.0432962이며, 합병 기일은 2025년 1월 31일로 예정되어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합병 후 존속하며, 원전, 가스터빈 등 주력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원자력발전소 감시제어 시스템 전문기업 우리기술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1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2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과 신규 사업 투자 확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당사는 하반기 원전 사업 수주 확대와 함께 해상풍력발전 및 스마트팜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성광벤드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41억원, 영업이익 303억원, 당기순이익 2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2.5%, 26.4% 증가한 수치입니다.

한국전력기술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548억원, 영업이익 223억원, 당기순이익 2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특히 원자력 사업 부문의 호조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에이피헬스케어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4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연결회사인 에이프로젠아이앤씨㈜의 단열 사업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으며, 의약품 사업도 꾸준한 실적을 유지했다.

(주)에이치시티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741억원, 영업이익 80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10.4%, 영업이익 24.1%, 당기순이익 12.7% 증가한 수치다. 정보통신 분야는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고,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에 힘입어 전장 및 배터리 분야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교정 부문은 신규 품목 확대와 국군재정관리단과의 대규모 계약 체결로 전년 대비 11.7% 성장했다.

(주)티에스넥스젠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65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4.1%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영업손실은 17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감소하며 수익성이 개선되었다. 2022년 흡수합병한 (주)티에스셀메디와의 시너지 효과와 더불어, 원전산업 관련 댐퍼, 닥트 사업의 회복,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버스웨이 매출 증대, 정책 완화에 따른 재생의료 매출 본격화 등으로 2024년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784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 당기순이익 43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44.8%, 영업이익은 174.5%, 당기순이익은 139.1%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정부의 신규 원전 건설 재개 결정과 한국전력공사의 전기요금 정상화에 따른 국내 전력 시장 안정화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주)에이치시티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 기준 매출액 543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6%, 9.3%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5G, 전기차, 배터리 시험인증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시험인증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