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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기업 프로티아가 2024년 상반기 매출액 46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4% 성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전체 매출의 47.4%를 차지했다. 프로티아는 알레르기 진단제품, 자가면역질환 진단제품, 동물용 알레르기 진단제품 등 다양한 면역진단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 및 판매하며, 최근에는 항생제 감수성 진단제품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2024년 상반기 20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염증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APB-R3를 미국 에보뮨에 기술이전하며 발생한 매출입니다. 회사는 2023년 말 기준 808.9억원의 자산총액을 보유하고 있으며, 21,752,516주의 보통주가 발행되어 있습니다. 주식회사 유한양행은 에이프릴바이오의 주요 주주 중 하나이며,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4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했다고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 전립선암 및 중추성 성조숙증 치료제 '엘리가드', 비흡수성 항생제 '노르믹스' 등 연 매출 100억 제품과 탈모치료제 제품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며 매출액 증가를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1억원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손실은 3억원을 기록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2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회사는 룬드벡과의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계약금 및 임상 시험 물질 생산 비용 등으로 23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프로티아가 2024년 1분기 매출액 21.7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36.7%의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이 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0% 증가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349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35억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주요 의약품의 판매 호조와 바이오신약 관련 단계별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에 힘입은 결과다. 2023년말 기준 부채비율 28.7%, 유동비율 301.7%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3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했다고 밝혔다. 주력 제품인 장염 치료제 '노르믹스', 전립선암 치료제 '엘리가드', 프로바이오틱스 '바이오탑' 등의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영업이익은 7억원, 당기순이익은 10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회사는 자가면역질환, 안구건조증, 면역항암 치료제 등의 바이오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미국 파트너사와의 글로벌 임상 시험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