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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은 2024년 8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024년 2월 이사회 결의에 따라 레저 사업부문을 (주)조선호텔앤리조트에 양도하기로 결정했으며, 6월 30일자로 양도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레저 사업부문은 재무제표에서 제거되었고, 양도 이전의 경영성과는 중단영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건설부문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상반기 매출액 4237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에디슨 인터내셔널은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산불 관련 비용 증가로 인해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 전력 자회사인 SCE의 수익은 증가했지만, 에디슨 인터내셔널 모회사와 기타 자회사의 손실이 증가하며 전체 순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국철강이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국내 건설경기 악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원가 절감, 판매처 다변화 등의 노력으로 수익성을 방어하는데 성공했다.

(주)디와이디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73% 증가한 28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영업손실은 지속되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화장품 및 건설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삼부토건(주)의 지분 8.85%를 보유한 주요 주주이기도 하다.

(주)쎄니트는 2023년 스테인리스 시장 침체 및 니켈 가격 하락,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0% 이상 감소했다. 그러나 극장 관객 수 회복, 골재 사업 성장, 의약품 시험검사 사업 확장 등 긍정적인 신호도 보였다.

고려시멘트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87억 원, 영업손실 18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장성공장 생산 중단 및 목포공장 이전, 레미콘 사업부문 매각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대성홀딩스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475억원, 영업이익 34억원, 당기순이익 150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8%, 95%, 112.8%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도시가스 판매량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 금융비용 증가 등을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한진중공업홀딩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89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14,695백만원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수치입니다.

남화토건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26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 측은 건설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