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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널 헬스는 2024 회계연도(2023년 7월 1일~2024년 6월 30일)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기존 고객의 브랜드 및 특수 의약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2,268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옵텀Rx와의 의약품 유통 계약 만료로 2025 회계연도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영업 현금 흐름 감소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광동제약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4,869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7% 성장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21억 원으로 10.8% 증가했습니다. 주요 사업 부문별로는 약국 영업 부문에서 우황청심원 등이 꾸준한 인기를 얻었고, 병원 영업 부문에서는 백신 및 항암제 등 전문의약품 판매가 늘었습니다. 특히 F&B 영업 부문에서는 제주삼다수 판매 호조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한국콜마(주)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2,351억원, 영업이익 1,042억원, 당기순이익 4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4.2%, 영업이익은 23.9%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종속회사인 (주)연우는 포괄적 주식 교환으로 완전 자회사로 편입되었으며, 별도 기준 제약 사업 부문은 (주)제뉴원사이언스에 양도되었다.

HK이노엔은 2024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319억원, 영업이익 41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문의약품 부문은 국내 30호 신약 '케이캡'을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H&B 부문은 '컨디션', '헛개수' 등 주요 제품의 성장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사업 확장을 가속화했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암, 간질환,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분야의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GLP-1 계열 비만치료제 도입으로 임상 3상을 계획 중이다.

동국제약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68억원, 영업이익 210억원, 당기순이익 1,99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9.4%, 영업이익 4.9%, 당기순이익 24.2% 증가한 수치다.

동아에스티는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5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한 280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사업 부문의 호조로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이 성장세를 이끌었다.

경동제약이 2024년 1분기 매출액 450억원, 영업손실 7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81.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493백만원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위더스제약은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매출 259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58.9% 증가했다. 당사는 고령화 및 만성질환 증가 추세에 맞춰 순환기계, 근골격계, 소화기계, 항생제 등 전문의약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CMO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삼일제약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43억원, 영업이익 21.1억원, 당기순손실 17.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7%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543억원, 영업이익 35.4억원, 당기순손실 8.9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콜마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2조 1,557억원, 영업이익 1,3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899억원 증가, 영업이익은 629억원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5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는 국내 화장품 영업망 확대, 자회사 연우 편입, Kolmar Wuxi 법인 흑자 전환, 자회사 에이치케이이노엔 영업이익 개선 등에 힘입은 결과다.

진양제약은 2023년 사업연도에 전년 대비 23.4% 증가한 94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4%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26억원으로 2.85% 증가했다.

한국유니온제약이 2023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631억 원을 달성했으나, 52억 원의 영업손실과 181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적자 전환이다.

HK이노엔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8289억원, 영업이익 6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5.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72억원으로 전년 대비 23.8% 늘었다.

녹십자웰빙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205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9.85%, 영업이익은 24.55%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이자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5.66% 감소한 67억원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6,6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12억 원으로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은 20억 원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동국제약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7,310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0.5%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6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9.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0.7% 감소한 489억 원을 기록했다.

삼일제약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963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9.3% 성장했습니다. 영업이익은 64.7억원, 당기순이익은 16.6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주요 ETC 품목인 포리부틴, 리박트의 꾸준한 성장과 안과, CNS 사업부의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습니다.

글로벌 보건 기업 시그나 그룹이 2023년 실적을 발표하며, 헬스케어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주)코렌텍은 2023년 9월 30일 기준 분기보고서를 통해 전문의약품 연구개발업체인 (주)우성제약을 인수하여 국내 의약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인공관절 전문 기업에서 의약품, 임플란트, 병원 관련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녹십자웰빙은 2024년 5월 2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건강기능식품 판매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신설회사 '(주)어니스트리(가칭)'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인 녹십자웰빙은 주사제를 포함한 전문의약품 사업에 집중하고, 신설회사는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경동제약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78억 원, 영업손실 92억 원, 당기순손실 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삼일제약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58억원, 영업이익 42.9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7%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전환사채 평가 손실 등의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HLB제약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022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55억원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는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HLB제약은 전문의약품 위탁 판매와 CMO 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6,932억 원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방 의약품, 음료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광동제약은 전문의약품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히기 위해 연구개발과 영업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2023년 3분기 누적 연결 재무제표 기준 4,82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문의약품 부문의 성장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으며, 해외사업부는 박카스 수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HK이노엔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 6048억원, 영업이익 434억원을 기록했다. 전문의약품 사업부문은 국내 30호 신약 케이캡의 성장을 바탕으로 53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HB&B 사업부문은 컨디션, 헛개수 등의 주요 제품 성장에 힘입어 70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는 탄소중립 및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송 수액신공장 옥상에 523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환경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녹십자웰빙은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866억원, 영업이익 8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9%, 0.1% 증가한 수치이다. 당사는 전문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천연물 의약품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주요 제품으로는 라이넥 주사제, Dr.PNT 건강기능식품, GCWB204 암 악액질 치료제 등이 있다.

삼아제약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18억 원, 영업이익 189억 원, 당기순이익 16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41%, 105% 증가한 수치다. 호흡기계, 해열진통소염계 등의 환자 증가와 신제품 출시가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시그나 그룹은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에버노스 헬스 서비스 부문의 강력한 실적과 시그나 헬스케어 부문의 고객 증가에 힘입어 조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습니다. 특히, 전문의약품 부문과 합리적인 가격 서비스의 성장이 돋보였으며, 의료 고객 수도 9% 증가하며 사업 확장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2022년 해외 사업 매각으로 인한 이익 감소 및 투자 손실로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