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2023년 3분기 연결 매출 1,458억원 달성...전년 대비 3.7% 증가
삼일제약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58억원, 영업이익 42.9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7%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전환사채 평가 손실 등의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Why it matters
삼일제약의 3분기 실적은 국내 제약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전문의약품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The big picture
삼일제약은 전문의약품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에 설립한 글로벌 안과 CMO 공장을 통해 해외 CMO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Details
- 주요 제품인 리박트, 액티피드 등의 매출 증가와 산도스 품목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 베트남 법인은 2022년 11월 cGMP 및 EU-GMP 수준의 글로벌 안과 CMO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해외 CMO 사업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 Galmed사의 비알콜성 지방간염 신약 'Aramchol'과 Biosplice사의 골관절염 치료제 신약 'Lorecivivint'의 국내 판매권을 확보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By the numbers
- 연결기준 매출액: 1,458억원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
- 연결기준 영업이익: 42.9억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7.7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별도기준 매출액: 1,458억원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
- 별도기준 영업이익: 69.3억원
- 별도기준 당기순손실: 20.0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삼일제약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이다. 전문의약품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베트남 CMO 사업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도 긍정적이다."
- 제약업계: "삼일제약은 안과, 간질환, 소화기계에 특화된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향후 신약 도입 및 개발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주요 사업 내용
- pp. 12-17: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원재료 및 생산설비 현황
- p. 33: 제약업계 현황 및 삼일제약의 사업 전략
- p. 35: 최근 3년간의 경영 실적 분석
- pp. 38-43: 연결재무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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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삼일제약의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요약의 내용은 틀릴 가능성이 있으며 투자 결정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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