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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55억 7천만원, 영업이익 77억 4천만원, 당기순이익 55억 7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는 기존 게임들의 견조한 성과와 신규 게임 출시, 그리고 사옥 임대 수익 증가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됩니다. 특히, 모바일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과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회사의 주요 수익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조이시티는 2024년 9월 20일을 합병기일로 하여 모히또게임즈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무증자합병으로 진행되며, 합병 후 존속회사는 조이시티, 소멸회사는 모히또게임즈가 된다.

코스닥 상장 게임사 조이시티가 완전자회사인 모바일 게임 개발사 모히또게임즈를 흡수합병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조이시티이며, 합병기일은 9월 20일로 예정되어 있다.

조이시티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85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44.1%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조이시티는 2023년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년 대비 8.65% 감소한 1,49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공격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2.28% 증가한 253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43% 증가한 78억원을 기록했지만, 신작 게임 "킹오브파이터즈: 서바이벌 시티" 중단 관련 손상차손으로 영업이익 증가율보다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조이시티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61억 원, 영업이익 13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 영업이익은 78%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꾸준한 성장과 모바일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의 흥행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신규 게임 출시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