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2024년 3분기 연결 매출액 1,096억원 달성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조이시티는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096억원, 영업이익 96억원, 당기순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당사는 종속기업인 (주)모히또게임즈를 흡수합병하며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 통합 운영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조이시티의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특히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 심화 속에서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게임 시장은 모바일 게임 시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쟁 또한 심화되고 있다.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시리즈와 ‘건쉽배틀’ 시리즈 등 자사의 강점인 스포츠 및 전쟁 게임 장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Details

• 조이시티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0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
•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당기순이익은 54억원을 기록했다.
• 온라인 게임 매출 비중은 33%, 모바일 게임 매출 비중은 51%를 차지했다.
• 해외 매출은 전체 매출의 68%를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가 돋보였다.
• 조이시티는 2024년 9월 20일 종속기업 (주)모히또게임즈를 흡수합병했다.
• ‘프리스타일 풋볼2’, ‘조이타운’,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 등 다수의 신작 게임을 개발 중이다.

By the numbers

• 매출: 1,096억원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
• 영업이익: 96억원 (흑자 전환)
• 당기순이익: 54억원
• 해외 매출 비중: 68%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조이시티의 3분기 실적은 긍정적이다. 흑자 전환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신작 게임들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 게임업계 관계자: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조이시티의 흑자 전환은 의미가 크다. '프리스타일' 시리즈 등 자사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들이 성공할 경우,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Key pages

• 연결 재무제표 (p. 27):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재무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7-24): 조이시티의 주요 사업, 판매 전략, 위험 관리, 연구 개발 활동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 주요 계약 (p. 16): 조이시티가 체결한 주요 게임 퍼블리싱 계약 및 IP 사용권 계약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합병 등에 관한 사항 (pp. 160-161): (주)모히또게임즈 흡수합병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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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분기보고서 (2024.09)"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해당 문서에 대한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 실적 전망과 관련된 내용은 예측에 불과하며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