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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텔레이션 브랜즈는 2024년 8월 31일 마감된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와인 및 주류 사업부의 굿윌 손상차손 발생으로 영업 손실이 증가했음을 밝혔습니다. 맥주 사업부는 비용 절감 노력과 출하량 증가로 개선된 실적을 보였지만, 와인 및 주류 사업부의 실적 부진과 굿윌 손상차손으로 인해 전체 영업 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습니다.

보해양조는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원재료 가격 상승과 판매비와관리비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회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등 수익성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361억원, 영업이익 97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음료 부문에서는 '칠성사이다 제로'와 '펩시 제로 슈거' 등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의 인기가 지속되며 성장을 견인했고, 주류 부문에서는 제로 슈거 소주 '처음처럼 새로'의 흥행과 '클라우드' 맥주의 판매 호조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밀키스'와 '레쓰비'가 각각 러시아 시장 1위를 차지하며 선전했고, 소주 수출은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몰슨 쿠어스는 2024년 6월 30일 마감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58억 4,87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53% 증가한 6억 3,48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주로 가격 인상과 판매 믹스 개선, EMEA&APAC 지역의 매출 증가, 유리한 환율 변동에 따른 것이다.

콘스텔레이션 브랜즈는 2024년 5월 31일 마감된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맥주 사업 부문의 견고한 성장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26억 6,18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영업 이익은 23% 증가한 9억 4,160만 달러, 순이익은 7억 4,110만 달러 증가한 8억 7,700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희석 주당 순이익은 4.78달러로 전년 동기 0.74달러에서 크게 증가했습니다.

브라운-포먼이 2024 회계연도에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핀란디아 보드카와 소노마-쿠트러 와인 사업 매각으로 인한 이익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잭 다니엘 판매 부진과 유통업체 재고 감소가 매출에 영향을 미쳤지만, 멕시코와 독일 시장의 성장이 이를 부분적으로 상쇄했습니다.

나라셀라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8억원, 영업손실 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실적 악화의 원인으로 거시경제 악화와 와인 시장 위축, 재고 적체 등을 꼽았습니다. 다만, 고가 와인에 대한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내 와인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보해양조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16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724억원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2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369억원, 영업이익 36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음료 부문은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타고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고, 주류 부문은 '처음처럼 새로'의 인기와 위스키 판매 증가로 선방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러시아, 중국 등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 유럽 등으로 수출 국가를 늘려가고 있다.

나라셀라는 2023년 매출액이 853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20% 감소했으나, IPO를 통한 투자금 유입으로 유동비율 및 부채비율 등 재무 건전성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엔데믹 이후 위스키, 증류주 등 대체 주류 시장의 성장과 경기 침체, 환율 상승 등이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나라셀라는 공격적인 신규 와이너리 발굴 및 소매 채널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위스키, 사케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와인 외 매출 성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무학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판매관리비 절감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결회사의 2023년 매출액은 전기 대비 약 4.1% 감소한 1465억 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161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지배회사인 (주)무학은 금융자산 공정가치평가이익 발생으로 자산총계가 증가했으며, 차입금 상환 및 매출채권 회수 등으로 유동성 부분이 개선되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2023년 맥주 신제품 '켈리' 출시 효과로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소주 시장 경쟁 심화, 원자재 가격 인상,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0.9% 증가한 2조 5,202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5% 감소한 1,239억원에 그쳤다.

나라셀라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44억원, 영업이익 16억원, 당기순손실 96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1.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글로벌 와인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국내 와인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를 전망하며, 고급 와인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무학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86억원, 영업이익 11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깔끔한 좋은데이'의 인기와 수출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3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3,063억원, 영업이익 2,02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음료 부문은 '칠성사이다 제로'와 '펩시 제로 슈거' 등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의 판매 호조와 '아이시스 8.0 에코'를 필두로 한 무라벨 생수 제품군 확장으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주류 부문은 '처음처럼 새로' 출시로 소주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으며, '클라우드'의 라인업 확장과 위스키 판매량 증가도 실적에 기여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밀키스'와 '레쓰비'가 러시아와 중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수출 국가 확대와 판매 채널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주)인스코비는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36억 원, 영업이익 39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8%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는 비대면 개통 서비스 강화에 힘입어 MVNO 사업 부문 매출이 증가한 것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몰슨 쿠어스는 2023년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4억 3,07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판매량 증가와 가격 인상, 원자재 및 제조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달성되었습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2023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감사 결과 17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윈저 위스키를 제외한 주류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2022년 7월 신설법인으로 출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