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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7억 7619만원, 영업이익 13억 8818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줄기세포 사업 부문의 호조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네이처셀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0억원, 영업손실 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국내 품목허가 반려 및 미국 임상시험 진행 등으로 연구개발비가 증가하면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주)네이처셀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하며, 2023년 경영 실적과 재무 상태, 주요 사업 현황 등을 발표했다. 네이처셀은 줄기세포 사업과 식품 사업(음료)을 주력으로 하며, 2023년에는 특히 해외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시험과 국내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판매에 집중했다.

(주)스피어파워는 2023년 사업연도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372억 원, 영업손실 4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0% 증가, 35% 감소한 수치이다. 그러나 당기순손실은 2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8% 증가했다.

메디포스트가 2023년 별도 기준 69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5%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주요 사업부인 제대혈 은행 ‘셀트리’와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꾸준한 성장과 원가 절감 노력에 힘입어 36억원의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차바이오텍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제대혈 보관, 줄기세포 연구 및 세포치료제 개발, 안티에이징 서비스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차바이오텍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9,539억원, 영업손실 9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파미셀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7% 감소한 562억원을 기록했으나 흑자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메디컬 사업부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비용 증가로 적자를 지속했으나, 바이오케미컬 사업부는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흑자를 기록하며 전체 영업이익을 견인했다.

(주)안트로젠은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 4,4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수치이다. 당기순손실은 2,6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 총포괄손익은 30,56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