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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텍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421억원, 영업손실 2,351억원, 당기순손실 2,0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자동차 시장 둔화로 모바일 TV(DAB SoC) 매출은 감소했지만, 핵심 사업인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하며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증강현실(AR) 및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맥스트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8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손실은 94억원, 당기순손실은 79억원을 기록했다. 맥스트는 AR 개발 플랫폼, 산업용 AR 솔루션, XR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 스마트 글래스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디지털 트윈 서비스 플랫폼과 앱테크 및 위치기반 콘텐츠 서비스 등 신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주식회사 라온텍은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전분기 대비 26% 증가한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핵심 사업인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매출은 전분기 대비 38%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주)버넥트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억원, 영업손실 37억원, 당기순손실 36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총계는 533억원, 부채총계 116억원, 자본총계 416억원으로 집계되었다. 버넥트는 자체 개발한 컴퓨터 비전 기반의 증강현실(AR) 기술을 바탕으로 확장현실(XR) 기술을 선도하며,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XR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테크 기업이다. 2023년 7월 코스닥 시장에 기술특례 상장한 이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 개발을 진행하며 XR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AR(증강현실) 플랫폼 전문기업 맥스트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5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8.67%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2024년 1분기 매출액 108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519% 성장했지만, XR 메타버스 플랫폼 'MAXVERSE' 및 신규 서비스 '틀로나' 개발 등 신사업 투자 확대로 영업비용이 증가하면서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산업용 XR 솔루션 전문기업 버넥트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65억원, 영업손실 113억원, 당기순손실 1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대비 매출은 29% 성장했지만, 영업손실은 22%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전년도 일회성 수익인 파생상품평가이익 약 71억원이 사라지면서 19% 증가했다.

AI 기반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전문 기업 자이언트스텝이 2023년 사업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자이언트스텝은 광고 VFX, 영상 VFX, 리얼타임 콘텐츠 사업 부문의 기존 수주 기반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업 모델 개발에 집중했으며, 대표적으로 'Full 3D 온라인 B2C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주식회사 라온텍은 2023년 2월 20일, 대신밸런스 제11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2023년 매출액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인 107억 원을 기록했으며, 주력 사업인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레거시 사업인 모바일 TV 부문 매출은 감소했다. 연구개발비 증가와 스팩 합병 비용 발생으로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 맥스트가 경영 컨설팅 업체인 '주식회사 비즈니스인사이트'의 지분 100%를 168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인수는 사업 영역 확장 및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것으로, 인수 예정일은 2024년 1월 9일입니다.

AI 기반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전문 기업 자이언트스텝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76억원, 영업손실 211억원, 당기순손실 18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노시뮬레이션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268억원, 영업손실 97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스마트 모빌리티, XR 가상훈련 시스템, XR 디바이스, XR 실감 콘텐츠 등 4가지 사업 영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 확대에 따라 버추얼 테스팅(Virtual Testing)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당사는 관련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수주와 큰 규모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증강현실(AR) 플랫폼 선도기업 맥스트가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11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맥스트는 3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AR 글라스 시장 성장 지연과 경기 침체에 따른 기업들의 투자 위축을 꼽았습니다. 그러나 맥스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맥스버스 고도화 및 정식 출시, AR 솔루션 사업 확장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