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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55억원 기록… 메타버스 신사업 투자 확대

AR(증강현실) 플랫폼 전문기업 맥스트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5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8.67%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2024년 1분기 매출액 108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519% 성장했지만, XR 메타버스 플랫폼 'MAXVERSE' 및 신규 서비스 '틀로나' 개발 등 신사업 투자 확대로 영업비용이 증가하면서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맥스트는 국내 AR 플랫폼 시장 선두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 이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등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다. 이번 실적 발표는 맥스트의 메타버스 사업 확장 전략과 수익성 확보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와 AR/VR 시장 성장 둔화 속에서 맥스트는 단기적인 수익성보다 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Details

  • AR 개발 플랫폼 부문: 63억원 매출 달성,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 Epson, Xreal, RealWear 등 글로벌 AR 글래스 제조사들과의 파트너십 확대 및 디바이스당 라이선스 과금 방식으로 수익 확대 예정.
  • XR 메타버스 플랫폼 부문: 2023년 10월 정식 출시한 'MAXVERSE' 플랫폼은 유료 서비스 전환 및 라이선스 모델별 과금, 제휴 광고, 플랫폼 사용료 등 다양한 수익 모델 도입.
  • 산업용 AR 솔루션 부문: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감소. 고객사의 설비 투자 축소 및 지연 영향.
  • 신규 서비스 '틀로나': 현실 공간과 가상 공간의 경험을 연결하는 메타버스 서비스로, 2024년 하반기 출시 예정. 랜드마크 공간 소유, 가상 경제 시스템 구축, AR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기능 제공 예정.

By the numbers

  • 매출액: 108억원 (전년 동기 대비 519% 증가)
  • 영업손실: 55억원 (전년 동기 대비 328.67% 증가)
  • 당기순손실: 60억원
  • 부채비율: 40.17%

What they’re saying

  • 긍정적 전망: 맥스트의 공격적인 메타버스 사업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이며, AR 기술 경쟁력과 시장 선점 효과를 바탕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우려 섞인 목소리: 단기적인 수익성 악화와 글로벌 경기 침체, AR/VR 시장 성장 둔화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며, 맥스트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될 수 있다.

Key pages

  • p. 19: 주요 사업 개요
  • p. 22: AR 개발 플랫폼, XR 메타버스 플랫폼, 산업용 AR 솔루션, 스마트 글래스 솔루션, 도서 콘텐츠 플랫폼, 게임 콘텐츠 등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상세 설명
  • pp. 29-34: XR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 ‘MAXVERSE' 상세 설명
  • pp. 157-159: 신규 사업 투자 현황

Tags: #맥스트 #AR #증강현실 #메타버스 #MAXVERSE #틀로나 #실적발표 #1분기실적

Disclaimer

본 요약은 공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맥스트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 예측은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요약 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여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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