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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하이텍은 2024년 3월 31일 기준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 3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05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고금리 및 경기 침체 속에서도 차량용 반도체 수급 회복과 펜데믹 이후 늘어난 자동차 수요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내화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34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626억원, 영업이익 716억원을 달성했다. 당사는 내화물, 건설 두 개의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케이앤엑스와 일광이앤씨㈜의 합병을 통해 일광이앤씨㈜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였다.

(주)유니크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7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3억 원, 63억 원에서 크게 감소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871억 원, 영업이익 23억 원, 당기순이익 24억 원을 달성했다.

(주)인터엠이 2024년 3월 31일 기준 반기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76억 9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억 2천만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유지했다. 당사는 2022년 10월 (주)아이미디어솔루션을 흡수합병하며 경영 효율화를 도모하고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티웨이홀딩스가 2024년 1분기에도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이어갔습니다. 2020년에 중단된 반도체 사업의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력 사업인 PHC 파일 시장 또한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명문제약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42억원, 영업이익 9억 4천만원(손실), 당기순이익 14억원(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의 임상 재평가 관련 소송과 관련된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주)삼화네트웍스는 2024년 3월 31일 기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7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명문제약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695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주)시스웍은 2020년 재무제표를 재작성하며, 전 대표이사의 부정거래 및 특수관계자와의 자금거래, 금융자산 거래 등과 관련된 수정사항을 반영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재작성은 2020년 12월 31일 종료된 보고기간 이후에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이루어졌다.

한화솔루션은 2023년 상반기 갤러리아 부문 인적분할과 함께 태양광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3월 1일 갤러리아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한화갤러리아(주)를 설립하고, 미국 내 태양광 모듈 생산공정 수직계열화를 위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또한, 2023년 상반기 매출액은 4조 39억 원, 영업이익은 2,101억 원을 기록했으며, 특수관계자와의 거래 내역 및 지급보증, 소송사건 등 주요 경영사항을 공시했다.

(주)세원정공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69억원, 영업이익 67억원, 당기순이익 11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크게 증가했다.

동일철강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4억원, 영업손실 19억원, 당기순손실 18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9%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 당기순이익은 적자폭이 확대된 것이다.

아진산업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5692억원, 영업이익 607억원, 당기순이익 3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15% 증가, 영업이익은 32.81% 증가, 당기순이익은 1367.74% 증가한 수치다. 아진산업은 실적 호조의 요인으로 주요 고객사인 현대자동차 그룹의 판매 호조와 해외 공장의 생산량 증가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