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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밀기계는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누적 매출액 467억원, 영업이익 5억 6천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한국정밀기계는 2024년 상반기 매출 27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국정밀기계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386억원, 영업손실 532억원, 당기순손실 77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둔화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정밀기계는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3.3% 증가한 437억 원을 기록했지만, 제품 평균 판매가격 하락과 원가율 상승으로 70억 원의 영업손실과 78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2023년 말 유동자산은 전년 대비 34억 원 감소한 754억 원, 비유동자산은 6억 원 감소한 129억 원으로 나타났다. 유동부채는 전년 대비 53억 원 증가한 450억 원, 자본 총계는 83억 원 감소한 407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정밀기계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6억원, 영업손실 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지속되었다. 금융수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금융원가가 크게 증가하면서 당기순손실 2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