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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인테리어 전문기업 (주)한샘이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4179억원, 영업이익 273억원, 당기순이익 155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당사는 중국 내 사업 부진으로 인한 손실을 극복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한샘이 지난 8월 30일 공시했던 유형자산 양도 결정에 대한 정정신고(보고)를 9월 23일 제출했다. 정정 사유는 잔금 지급일 변경 및 계약서 양사 날인 완료에 따른 것이다.

(주)한샘은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사옥을 3,200억원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양도 기준일은 9월 24일이며, 거래 상대방은 그래비티일반사모부동산투자회사제8호이다.

가구업체 한샘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사옥을 3,20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현금 유동성 확보와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한 결정으로, 매각 대금은 미래 사업 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다.

(주)한샘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638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달성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국내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2024년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4,859억원,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2%,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한샘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9,66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7%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에 대응하여 사업 전 부문에 걸쳐 구조적 혁신을 진행하고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한 결과다.

국내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9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전년 동기에는 14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됐다.

국내 홈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14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실적이다. 회사 측은 부동산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매출 감소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