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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노티앤알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건설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더불어 로봇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웨어러블 로봇 'XoMotion'의 해외 판매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등 로봇 사업 부문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풍강은 2024년 8월 31일 마감된 회계연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한 93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149백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1%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908백만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풍강은 매출 감소의 원인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자동차 수요 감소를 꼽았다. 그러나 멕시코 합작법인을 통한 북미 시장 공략 강화와 전기차 배터리 부품 공급 확대 등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OCI(주)는 2024년 상반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 성장에 힘입어 폴리실리콘 사업부문이 호조를 보였고, 카본블랙 사업부문 역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 또한, OCI(주)는 반도체 및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케이엔에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9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2차전지 자동화 설비 부문의 꾸준한 수요와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4680 배터리 관련 장비 수주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CID 부품 생산 계획 등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중앙첨단소재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주식회사 엔켐을 대상으로 22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023년 6월 20일에 공시했습니다.

주식회사 미코바이오메드는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브라질, 인도네시아, 인도 등 해외 시장에서 합작 법인 설립 및 투자를 통해 사업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베노티앤알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9억 5626만원, 영업손실 13억 1762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으나, 영업손실 폭은 줄었다. 당사는 실내건축 사업과 함께 웨어러블 로봇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캐나다 로봇 기업 'HUMAN IN MOTION ROBOTICS INC.' 지분을 인수하고 아시아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로봇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주)바이넥스는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케미컬 의약품 및 바이오 의약품 사업의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97.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회사는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과의 위탁생산 계약을 통해 바이오 의약품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자이글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9억원, 영업손실 1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폭은 줄었다. 당사는 기존 주방가전 사업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미국 LFP 배터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7월 미국 투자사와 합작법인 ZAICELL JV LLC를 설립하고, 지분 30%를 취득했다. ZAICELL JV LLC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LFP 배터리 생산공장 부지 확보를 완료했으며,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주)비엠티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496억 원, 영업이익 174억 원, 당기순이익 16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0억 원, 149억 원에서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되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15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46억원으로 전년 대비 14.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18억원으로 78.5% 증가했다.

(주)세동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699억원, 영업이익 126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8.9%, 125.5%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도 매출액 1,580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7.0%, 100.8% 증가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 회복과 반도체 수급 안정화, 원자재 가격 안정 등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OCI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2023년 5월 2일 분할신설 이후 매출액 1조 2,888억원, 영업이익 575억원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폴리실리콘, 인산, 과산화수소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베이직케미컬 부문은 5,443억원의 매출과 233억원의 영업이익을, 카본블랙, 핏치, BTX 등을 생산하는 카본케미컬 부문은 7,410억원의 매출과 504억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달성했다.

OCI는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베이직케미컬 및 카본케미컬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반으로 반도체 및 2차전지 소재 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943억 원, 영업이익은 372억 원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