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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화재보험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8조 7천억원의 영업수익을 달성했으며, 별도 기준 8,32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수치로,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이하 "현대해상")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6316억원의 보험손익, 176억원의 투자손익을 기록하며 558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영업외손익과 법인세비용을 차감한 당기순이익은 3733억원으로 집계되었다. 별도 기준으로는 477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13조 1,252억원의 보험수익을 기록하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8,05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보험, 자동차보험, 장기보험 모두 흑자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투자손익은 4,956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또한, 회사는 2023년부터 새롭게 도입된 신지급여력제도(K-ICS) 기준 지급여력비율 173.2%를 기록하며 견고한 재무건전성을 입증했습니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은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영업수익 12조 713억원,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7,86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40.2%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안정적인 손해율 관리와 투자 영업 호조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따라 재무제표를 재작성했으며, IFRS17 도입에 따른 보험계약마진 증가로 자본총계는 6조 6,666억원으로 증가했다. 지급여력비율은 172.1%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은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8조 960억원의 영업수익과 별도 기준 4,97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금융당국이 발표한 새로운 회계기준인 IFRS17 가이드라인을 소급 적용한 결과로, 기존에 발표했던 수치보다 각각 182억원, 810억원 감소한 것이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은 2023년 11월 14일, 당초 공시했던 2023년 1분기 실적을 IFRS17(새로운 회계기준) 적용에 따른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을 반영하여 수정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2,136억원에서 213억원으로 감소했으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3,336억원에서 3,153억원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자본총계는 연결 기준 7.8조원에서 6.5조원으로, 별도 기준 7.8조원에서 6.5조원으로 줄었습니다. 지급여력비율은 178.6%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