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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9,835억 원, 영업이익 39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57% 증가한 수치다. 특히 면세점 사업 부문의 실적 호조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호텔신라가 교환사채 발행을 목적으로 자기주식 2,135,00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1,327억원 규모이며, 처분방법은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 발행이다. 처분예정기간은 2024년 7월 5일 하루 동안이다.

호텔신라가 채무 상환을 위해 1328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호텔신라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808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2.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TR 부문 매출은 8348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5%, 67.5% 감소했다. 호텔&레저 부문 매출은 1624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5.3%, 9.8% 감소했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면세점 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호텔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호텔신라가 2023년 사업연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소비 둔화 여파로 매출은 전년 대비 27.5% 감소한 3조 5684억원을 기록했지만, 운영 효율화와 사업 경쟁력 강화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4% 증가한 912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호텔신라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6,308억원, 영업이익 1,094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