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북미·유럽 성장 견인, 중국은 부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4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3조 805억원, 영업이익 1,7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 증가, 영업이익은 39.4% 증가한 수치다. 주요 자회사인 (주)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은 2조 7,934억원으로 1.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20억원으로 62.3% 증가했다. 북미 및 유럽 시장에서의 코스알엑스 인수 및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의 선전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반면 중국 시장에서는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 및 재고 조정의 영향으로 매출이 하락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최근 경영 성과와 미래 전략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다. 특히, 북미, 유럽 등 서구 시장에서의 성장세와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 그리고 이에 대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대응 전략을 엿볼 수 있다.
The big picture
K-뷰티를 대표하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북미, 유럽 등 서구 시장에서는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 시장에서는 경쟁 심화와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브랜드 경쟁력 강화,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경영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Details
- 주요 자회사 실적: (주)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 헤라 등 럭셔리 브랜드의 견고한 실적과 일리윤, 라보에이치 등의 성장으로 국내 매출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해외에서는 코스알엑스 인수 효과와 라네즈의 성장으로 북미·유럽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 중국 시장: 중국 법인의 사업 구조 개선 및 재고 조정,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 영향으로 매출이 하락했다.
- 기타 자회사: (주)이니스프리는 국내 오프라인 매장 축소 및 중국 시장 부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주)에뛰드는 MBS, 온라인 플랫폼 성장에도 불구하고 로드숍 축소, 브랜드 투자 확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주)에스쁘아는 MBS, 온라인 플랫폼 성장으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 지속가능경영: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탄소 배출량 감축, 플라스틱 포장재 재활용, 수자원 관리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y the numbers
- 연결 매출: 3조 805억원 (2.6% 증가)
- 연결 영업이익: 1,702억원 (39.4% 증가)
- (주)아모레퍼시픽 매출: 2조 7,934억원 (1.7% 증가)
- (주)아모레퍼시픽 영업이익: 1,420억원 (62.3% 증가)
- 북미 매출: 견고한 성장세
- 유럽 매출: 견고한 성장세
- 아시아 매출: 13% 하락
What they’re saying
- 증권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실적 개선은 북미, 유럽 등 서구 시장에서의 괄목할 만한 성과가 견인했다. 향후 중국 시장 회복 여부가 실적 개선 지속 가능성을 좌우할 것이다.”
- 환경단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탄소 배출량 감축, 플라스틱 포장재 재활용 등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 개요 및 주요 사업 내용
- 사업의 내용 (pp. 22-31): 화장품, 생활용품, 녹차 산업 동향 및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아모레퍼시픽, (주)이니스프리, (주)에뛰드, (주)에스쁘아, (주)아모스프로페셔널, (주)오설록의 사업 현황
- 재무에 관한 사항 (pp. 42-88): 연결재무제표 및 주석
- 계열회사 등에 관한 사항 (pp. 155-161):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회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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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분기보고서 (2024.09)"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정보를 완벽하게 반영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는 원본 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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