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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랜드는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98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습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2024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56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금융비용 증가와 주사제 전용 공장 신설에 따른 투자 비용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하지만 압타머 바이오의약품, 화장품 원료 등 신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바이오랜드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99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9%, 영업이익은 14.5%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화장품 원료,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의약품 원료, 브랜드 사업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와 신제품 출시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2024년 1분기 매출액 3,799억원, 영업이익 965억원, 당기순이익 1,08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6%, 140%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는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화장품 원료,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소재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위스 향료기업 지보단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에이에스텍이 2024년 1분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4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는 자외선 차단제 원료인 UviMax® DHHB, UviMax® BEMT 등 주력 제품의 매출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주)케이씨아이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0억원, 영업이익 33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2억원, 110억원에서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되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과 신제품 개발 노력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화장품 원료 제조 및 판매 기업인 제이투케이바이오가 2024년 3월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첫 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0억 원으로 88%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4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화장품 원료 제조 기업 제이투케이바이오가 교보11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의 합병을 통해 2024년 3월 25일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이번 합병으로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약 110억원의 자금을 확보, R&D 투자 및 시설/운영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회사는 종속기업인 트루넥스의 비지배주주 지분 20%를 인수하여 지분율 100%를 확보하고 7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64억원, 영업손실 4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4.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당기순손실은 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현대바이오랜드는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3분기 누적 매출액 785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화장품 원료 부문 매출이 41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52.5%를 차지하며 여전히 주력 사업임을 보여주었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꾸준한 매출 성장과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핵심 사업인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화장품 원료,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소재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스위스 향수·향미 업체 지보단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녹색기술 인증 획득과 해양수산부 과학기술 대통령상 수상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향후 식물세포 유래 약리물질 분야 확장과 바이오의약품 CMO, CDMO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