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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오롱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2조 9,496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3.5%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418억 원으로 54.0%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462억 원으로 351.9% 증가했다. 코오롱은 지주회사로서 코오롱글로벌,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코오롱모터스, 코오롱아우토, 코오롱오토모티브, 코오롱베니트, 코오롱제약, 코오롱티슈진 등 8개 주요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AK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2,325억원의 매출과 1,19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했다. 주요 자회사인 애경케미칼, 제주항공, 애경산업, 에이케이플라자,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 등이 모두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제주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 회복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

(주)한화는 2024년 상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 25조 4,281억원, 영업이익 7,643억원, 당기순이익 1,8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0%, 250% 증가했다. 특히 방산 부문의 수출 호조와 태양광 사업의 성장세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37조 6543억원, 영업이익 578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석유 사업이 전체 매출의 69%를 차지했으며, 이어 화학 사업(14%), 윤활유 사업(6%), 배터리 사업(9%), 소재 사업(0.2%) 순이었다. 영업이익은 석유 사업과 윤활유 사업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배터리 사업의 영업 손실이 지속되면서 전반적인 이익 개선폭은 제한적이었다.

삼양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7,885억원, 영업이익 899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7%, 5.7% 감소한 수치입니다. 당기순이익은 8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 감소했습니다.

효성티앤씨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 8621억원, 영업이익 160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섬유 부문은 스판덱스, 나일론, 폴리에스터 등 고기능성 섬유소재 판매 호조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무역 부문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철강, 화학 분야 등에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친환경 섬유 브랜드 '리젠(regen)'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지속가능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솔케미칼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61억원, 영업이익 693억원, 당기순이익 6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6.6%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4.4% 감소했습니다.

(주)경인양행은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염료 사업 부문의 호조로 수출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개선, 원가 절감, 연구개발 투자 등을 통해 얻은 성과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용 소재 시장으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 제품 출시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도화학이 100% 자회사인 국도첨단소재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합병을 통해 국도화학은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여 수익성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국도화학은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수익성 강화를 위해 자회사인 국도첨단소재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국도화학이며, 국도첨단소재는 해산된다.

호킨스(Hawkins, Inc.)는 2024년 회계연도(2024년 3월 31일 마감)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원자재 가격 하락과 수익성이 높은 제품 판매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증가했습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85억원, 영업손실 3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폭은 줄었다. 당사는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품목 허가 취소 이후 새로운 사업 기회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Chemical 사업부문은 일본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이어가고 있으며, SC 사업부문은 친환경 소재 부각에 따른 고성장이 기대된다. Bio 사업부문은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며, CDMO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남해화학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617억원, 영업이익 2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주요 수출 거래처의 시황 개선과 화학제품 판매량 증가로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삼양홀딩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711억원, 영업이익 336억원, 당기순이익 442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8%, 영업이익은 60% 증가했다. 당사는 사업지주회사로서 지주사업, 투자 및 임대사업, 의약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주)삼양사, 삼양데이타시스템(주) 등 총 25개사이다.

(주)삼양사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377억원, 영업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7.4% 감소했다. 이는 원재료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삼양사는 사업 부문별로 식품, 화학, 패키징, 바이오팜 등으로 나뉘며, 식품 부문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다. 주요 제품으로는 설탕, 밀가루, 전분당, 유지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친환경 소재 및 바이오 플라스틱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화승인더스트리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129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82%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기순이익은 67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삼양홀딩스는 2023년 12월 사업보고서에 대한 정정 공시를 2024년 3월 28일에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정 공시는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연결 자본변동표, 연결 현금흐름표, 연결재무제표 주석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단순 기재 오류 수정 및 명칭 수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삼양사는 2024년 3월 13일 제출한 2023년 사업보고서에 대한 정정 공시를 3월 25일 제출했다. 이번 정정 공시는 단순 기재 오류 수정에 따른 것으로, 재무제표 및 주석 내용 일부가 수정되었다.

AK홀딩스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개하며, 2023년 경영 실적과 향후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4조 4,7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79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30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파미셀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7% 감소한 562억원을 기록했으나 흑자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메디컬 사업부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비용 증가로 적자를 지속했으나, 바이오케미컬 사업부는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흑자를 기록하며 전체 영업이익을 견인했다.

(주)유니드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3년 12월 31일 기준 재무 상태, 영업 실적, 투자 현황, 그리고 향후 사업 계획 등을 공시했습니다.

미원상사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4,214억 원, 영업이익 67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2.7% 감소했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시장 수요 감소를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주)효성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험난한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도 주요 사업 부문의 선전으로 비교적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화승인더스트리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 4,665억원, 영업이익 2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3.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66.2% 감소했습니다. 이는 주요 사업 부문인 신발 OEM 사업의 매출 하락과 원자재 가격 상승, 경기 침체 등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주)경인양행은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21% 감소한 3,45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하여 -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97억원으로, 이익잉여금 감소 등의 영향으로 자본은 전년 대비 5.43% 감소한 2,516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주)경인양행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40억 원, 영업손실 1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되었다고 공시했다. 당사는 염료, 화학제품, 전자재료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을 받아 실적이 악화되었다.

(주)폴라리스우노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80억 원, 영업이익 41억 원, 당기순이익 6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당사는 2021년 최대주주 변경 이후 사업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아프리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종속회사를 설립하는 등 해외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AK홀딩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2,422억원, 영업이익 1,4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2%,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는 주요 자회사인 제주항공의 실적 개선과 애경케미칼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AK홀딩스는 또한 IT 자회사인 에이케이아이에스(주)를 제주항공의 자회사로 편입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주항공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주)효성은 2023년 11월 14일, 2023년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인적분할 이후 자회사 지분 관리 및 투자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지주회사 체제를 유지하며 섬유, 무역, 중공업, 건설, 화학, 정보통신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활동하는 효성은 2023년 3분기까지 연결 기준 2조 5,11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