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2024년 3분기 영업이익 423억원 달성
남해화학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435억원, 영업이익 337억원, 당기순이익 24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판매량 증가, 수출 시황 개선, 재고단가 하락 등으로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1조 1,463억원, 영업이익 423억원, 당기순이익 283억원을 기록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남해화학의 2024년 3분기 경영 실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투자자, 애널리스트, 그리고 업계 관계자들은 이 문서를 통해 남해화학의 현재 재무 상태와 미래 전망을 파악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남해화학은 비료, 화학제품, 유류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최대 비료 회사이다. 최근 전기차 시장 확대로 인해 유류 사업의 미래가 불투명하지만, 스마트팜 확대 등으로 기능성 비료 시장은 성장하고 있다. 남해화학은 우수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반도체용 황산 사업에도 진출했다.
Details
- 비료화학 사업: 국내 비료 시장 점유율 41.6%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기능성 비료 시장 확대에 따라 수익성이 높은 비종을 중심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 유류 사업: 전기차 판매량 증대로 친환경 연료가 각광받고 있으나, 유류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반도체용 황산 사업: 합작투자를 통해 설립된 엔이에스머티리얼즈는 2024년 8월 상업 판매를 개시했다.
- 원재료 가격: 세계 경기 성장세가 완만해짐에 따라 주요 원재료 가격은 전년 대비 하락했다.
By the numbers
-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435억원, 영업이익 337억원, 당기순이익 240억원
- 별도기준: 매출액 1조 1,463억원, 영업이익 423억원, 당기순이익 283억원
- 내수 비료 시장 점유율: 41.6%
- 원재료 가격 하락: 암모니아 13%, 요소 8%
What they’re saying
- 애널리스트 A: "남해화학은 3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수출 시황 개선과 재고단가 하락이 영업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향후 반도체용 황산 사업의 성장이 기대된다."
- 애널리스트 B: "전기차 시장 확대는 남해화학 유류 사업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기능성 비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Key pages
- p. 4: 대표이사 등의 확인 - 남해화학 대표이사의 분기보고서 내용에 대한 확인 및 서명
- pp. 4-6: I. 회사의 개요 - 남해화학의 사업 현황 및 주요 제품/서비스 설명
- pp. 18-19: III. 재무에 관한 사항 - 요약재무정보 및 연결/별도 재무제표
- pp. 24-63: 연결재무제표 주석 - 연결재무제표에 대한 상세 설명
- pp. 68-108: 재무제표 주석 - 재무제표에 대한 상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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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투자자는 반드시 해당 문서를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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