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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토피아는 2024년 상반기 5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누적결손금 114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계속기업으로서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나, 희토류 사업 확대 및 철강 사업부 구조조정 등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성안머티리얼스는 2024년 상반기 165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섬유 제조업에서 희토류 사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폭이 확대된 것으로,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446억 원 초과하는 등 재무 상태 또한 악화되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신사업 추진과 제조원가 절감, 인력 효율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도모하며 신규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LS에코에너지(구 LS전선아시아)는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희토류 사업 본격화, 해저케이블 사업 진출 모색, 미얀마 사업 운영 최소화 등 주요 사업 계획과 2024년 2분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4,124억 원, 영업이익은 244억 원을 기록했으며, 베트남 전력 시장 성장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세토피아는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2,694백만원의 영업활동 현금흐름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2,973백만원으로, 누적결손금은 111,887백만원에 달한다. 이러한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회사는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심각한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주)성안머티리얼스(이하 "회사")는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희토류 금속 제조 사업 본격 진출을 알렸다. 섬유 제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업 다각화와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전략이다. 회사는 미국 MP머트리얼사와 원료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에 생산공장을 건립하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98억원, 영업이익 97억원, 당기순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8%, 흑자전환한 수치다.

(주)세토피아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개하며, 철강 사업에서 희토류 사업 확장 및 전자담배 유통 사업 진출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당기 순손실은 30,146백만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며, 희토류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및 자회사 지분 인수 등 적극적인 투자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섬유 제조업체 (주)성안이 2023년 영업손실 93억원, 당기순손실 429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회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유럽 및 중동 시장의 섬유 경기 회복 지연과 원자재 가격 상승을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희토류 금속 가공 사업 진출, 친환경 및 기능성 섬유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LS에코에너지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7,311억원, 영업이익 29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내수 경기 회복세가 더딘 상황에도 불구하고 송전 사업 호조와 이익 중심 경영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억원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미얀마 군부 쿠데타 여파로 인한 정치경제 불안정이 지속되면서 미얀마 법인은 2024년에도 사업 운영을 최소화할 전망이다.

(주)세토피아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65억 원, 영업손실 33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지속되었다. 당사는 철강 사업 부진과 파생상품 평가 손실, 지분법 손실 등으로 인해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순유동부채가 발생했다. 하지만 시가 대비 할인율을 적용한 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재매각 등을 통해 현금 흐름을 충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사는 철강 사업부, 전자담배 유통 사업부, 희토류 사업 등 신규 사업 매출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섬유 제조업체 주식회사 성안이 희토류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2023년 상반기 2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성안은 하반기에 500억원 이상의 추가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베트남 생산공장 설립, 원자재 확보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식회사 라이트론은 2023년 3분기 누적 9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22년 3분기 누적 26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의 적자 전환이다. 회사는 2019년 회생절차를 겪은 이후 2020년 1월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았으며, 이후 사업 다각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루어왔다. 그러나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고물가 상황 지속, 중국 저가 제품과의 경쟁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