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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콘텐츠 제작 기업 캐리소프트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35억원, 영업손실 2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해외 사업 부진, 공연 사업 매출 감소, 신규 사업 투자 증가 등을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어린이 콘텐츠 기업 캐리소프트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7억 8,878만원, 영업손실 20억 5,493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국내 1위 애니메이션 제작사 SAMG엔터테인먼트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7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감소한 수치다. SAMG엔터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캐치! 티니핑'의 중국 및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북미, 유럽 등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오프라인 테마파크 사업을 확장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미르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4억 7516만원, 영업손실 4억 1579만원, 당기순이익 6억 7148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0.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고 당기순이익도 79.5% 증가했다.

어린이 콘텐츠 기업 캐리소프트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22억원, 영업손실 1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폭은 줄어든 수치다. 당사는 해외 사업 확장과 3D 애니메이션 투자 등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했으나, 자체 IP 기반 사업 모델 다각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미르는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4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3D 애니메이션 사업부를 분할하여 "(주)스튜디오미르CGI"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스튜디오미르는 안정적인 수주와 탄탄한 제작 능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캐리소프트가 2023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2023년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15.2% 감소한 84.8억원을 기록했지만, 3D 애니메이션 영화 개봉, TV 시리즈 제작,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게임 '캐리버스' 확장 등 사업 다각화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76.4% 증가한 36.7억원으로, 영업수익 감소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2024년 매출 성장과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SAMG엔터테인먼트가 2022년 사업연도 결산 결과 매출액 683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성장했지만 36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22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 감소했다.

캐리소프트는 2023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 1,281억원, 영업손실 1,13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2.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손실은 1,1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미르가 3D 애니메이션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여 신설 회사를 설립한다고 10월 11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애니메이션 제작 및 기획 사업에 집중하고, 신설회사는 3D 애니메이션 제작 및 유통 판매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분할기일은 2023년 12월 20일이며, 분할 후 존속회사는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