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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5060억원의 매출액과 286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5459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BMW, Audi, Volvo 등 수입 자동차 판매, 인증중고차 판매, A/S 정비사업, 오디오 판매 사업을 영위하며, 코오롱모터스, 코오롱아우토, 코오롱오토모티브 등을 종속기업으로 두고 있다.

㈜코오롱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5조 8,942억원, 영업이익 1,029억원, 당기순이익 15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4.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7.6%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2.1% 감소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2023년 매출액 491억원, 영업이익 4.5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6.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하며 수익성이 증가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IFRS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4,030억 원, 영업이익 39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26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023년 말 기준, 연결실체의 자산총계는 8,043억 원, 부채 6,138억 원, 자본 1,905억 원입니다.

도이치모터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2조 1,960억원, 영업이익 4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한 수치다. BMW 5시리즈 풀체인지 모델 판매 호조로 BMW 부문 매출은 증가했지만, 공통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MINI 부문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고, A/S 부문은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BPS 부문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도이치파이낸셜은 캄보디아 시장 진출로 영업이익이 감소했고, 도이치오토월드는 리딩에머슨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2호 청산 등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162억원, 영업이익 69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 141% 증가한 호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BMW, MINI 등 수입차 판매 호조와 A/S 부문의 성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습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04억 6천만원, 영업손실 7억원, 당기순이익 4억 5천 8백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폭이 줄어들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회사는 해외 완성차 업체への 공급 증가와 자회사 현대폰터스를 통한 B2C 판매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6,167억원, 영업이익 319억원, 당기순이익 61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 영업이익은 51%, 당기순이익은 52% 감소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