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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그룹,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기록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5060억원의 매출액과 286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5459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BMW, Audi, Volvo 등 수입 자동차 판매, 인증중고차 판매, A/S 정비사업, 오디오 판매 사업을 영위하며, 코오롱모터스, 코오롱아우토, 코오롱오토모티브 등을 종속기업으로 두고 있다.

Why it matters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1분기 실적은 국내 수입 자동차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수입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실적은 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하고 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인해 수입 자동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사업 다각화, 고객 서비스 강화, 네트워크 확장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Details

  • 인적분할 및 물적분할: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2023년 코오롱글로벌에서 인적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이후 BMW 및 MINI 브랜드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코오롱모터스를 신설했다. 이는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책임 경영 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 주요 사업 부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연결 기준 BMW, Audi, Volvo 등 신차판매, 인증중고차 판매, A/S 정비사업, 오디오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리스계약: 회사는 건물 등을 리스로 제공하는 운용리스 사업도 하고 있으며, 2024년 1분기에는 117,054천원의 리스료 수익을 인식했다.
  • 주식기준보상: 회사는 주요 경영진에게 주식선택권을 부여하고 있으며, 행사 가격은 부여일의 주식 가격으로 정해진다.
  • 우발부채: 회사는 24.2억원 규모의 부가가치세 경정거부처분취소 소송을 진행 중이며, 퍼스트원홀딩스의 PF에 대한 2653억원의 연대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5060억원
  • 영업손실: 2866억원
  • 당기순손실: 5459억원
  • 부채비율: 384%
  • BMW 판매: 16,968대 (2024년 1분기 국내 수입차 시장 점유율 1위)
  • Volvo 판매: 3,007대 (2024년 1분기 국내 수입차 시장 점유율 5위)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수입차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프리미엄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탄탄한 A/S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 전문가: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향후 수입차 시장 회복과 신규 사업 확장에 따른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연혁
  • pp. 11-24: 사업의 내용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시장 현황, 회사 경쟁력, 위험 관리 등)
  • pp. 34-40: 연결 재무제표
  • pp. 59-72: 재무제표 주석 (주요 회계 정책, 금융 상품, 재고자산, 특수관계자 거래 등)

Tags: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수입자동차 #실적발표 #BMW #Audi #Volvo #인적분할 #물적분할 #리스 #주식기준보상 #우발부채

Disclaimer

본 답변은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공시한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본 답변은 투자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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