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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스인더스트리가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업체인 에스앤씨코스앤드트레이딩의 주식 100%를 73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인수는 신규 사업 진출 및 경영권 확보를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케이에스인더스트리는 향후 에스앤씨코스앤드트레이딩과의 합병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4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3조 805억원, 영업이익 1,7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 증가, 영업이익은 39.4% 증가한 수치다. 주요 자회사인 (주)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은 2조 7,934억원으로 1.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20억원으로 62.3% 증가했다. 북미 및 유럽 시장에서의 코스알엑스 인수 및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의 선전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반면 중국 시장에서는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 및 재고 조정의 영향으로 매출이 하락했다.

K-뷰티 전문 글로벌 유통 플랫폼 기업 실리콘투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179억원, 영업이익 110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5%, 영업이익은 219% 증가한 수치다. 특히, 북미, 동남아시아, 유럽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이 두드러졌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65억원, 영업이익 278억원, 당기순이익 2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6%, 21.8% 증가했다.

글로본은 2024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12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2억 5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중국 시장의 수출 부진과 신규 사업 투자 지연 등을 손실 원인으로 꼽았다.

대봉엘에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466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7.47%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원료의약품과 화장품 소재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은 결과다. 당사는 고혈압 및 호흡기 치료제 등 원료의약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제주 천연물 연구를 기반으로 한 화장품 소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관계사인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화장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하며 사업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화장품 소재 및 완제품 제조업체 엔에프씨가 2024년 상반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통적인 대면 영업을 강화하고, 할랄, 비건 인증 등을 통해 차별화된 소프트 파워를 구축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01억원, 영업이익 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습니다. 회사 측은 해외 사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에서 온라인과 H&B 채널 중심으로 판매 전략을 강화한 결과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주철관공업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072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154%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584억원, 영업이익 65억원, 당기순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

(주)삐아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달성했다고 8월 13일 공시했다. 2022년 7월 (주)비아로사 흡수합병 후 2024년 4월 신영해피투모로우제7호기업인수목적(주)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삐아는 색조 화장품 브랜드 '삐아', '어바웃톤', '에딧비', '이글립스'를 운영하며 OEM/ODM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K-뷰티 전문 유통 플랫폼 기업 실리콘투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312억원, 영업이익 68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39%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588억원으로 309%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2024년 상반기 1,064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창립 이래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수치지만, 롬앤, 앤드바이롬앤, 누즈 등 주요 화장품 브랜드의 판매 호조와 신규 국가 진출 확장, 빠른 신제품 출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장 등의 전략이 주효했다.

화장품 제조 및 판매 기업 브이티가 화장품 제조 기업 이앤씨의 지분 50.27%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총 603억 원 규모로, 이 중 505억 원은 브이티가 보유한 큐브엔터테인먼트 주식 380만 주로 지급하고 나머지 98억 원은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바른손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2.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수치로, 팬데믹 이후 영화 및 드라마 제작 지연, OTT 플랫폼 경쟁 심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씨에스에이코스믹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7,69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2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화장품 업계 경쟁 심화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으며 2020년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었지만, 2023년 7월 유상증자를 통해 (주)홈캐스트를 최대주주로 맞이하며 경영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24년 3월 19일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되어 소속부가 중견기업부로 변경되었다.

코스닥 상장사 청담글로벌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48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0%, 영업이익은 51.2%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견고한 파트너십, 빅데이터 기반 시장분석 능력, K-뷰티 브랜드 발굴 및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국, 미국,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화장품, 영유아제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유통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본은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6,012억 원의 매출액과 20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2.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1조 6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으나, 영업이익은 8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자회사인 (주)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은 9,115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고, 영업이익은 727억원으로 12.9% 증가했습니다. 이는 화장품 부문과 면세 채널의 성장, 설화수 및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의 이익 개선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기타 주요 자회사(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 아모스프로페셔널, 오설록) 매출은 전년 대비 1.0% 성장한 1,52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4% 감소한 12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화장품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7억원, 영업손실 1,30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이익 또한 1,112억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는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사드 사태 이후 중국 관광객 감소와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뷰티 및 웨딩 서비스 기업 (주)아이패밀리에스씨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74억 원, 영업이익 117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8%, 영업이익은 391% 증가한 수치다.

화장품 기업 에이블씨엔씨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4% 증가한 2,736억원, 영업이익은 14.5% 증가한 1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과 국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마케팅 강화에 따른 것이다. 회사는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오프라인 중심 사업을 온라인과 글로벌 사업으로 전환하고, 다이소 등 신규 채널 입점을 통한 유통 채널 다각화를 추진해왔다.

코스닥 상장사 서울리거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25억원, 영업손실 7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23%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14.4% 확대됐다. 당기순손실은 33억원으로 전년 대비 48.37% 감소했다.

토니모리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511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공격적인 국내외 영업 활동과 자회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시장 진출과 일본 5대 무역상사와의 공급 계약 체결, 홍콩 오프라인 매장 신규 오픈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 집중했다. 또한, 주요 종속회사인 화장품 제조사 메가코스와 신기술사업금융업체 토니인베스트먼트가 설립 이후 첫 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주)아이패밀리에스씨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487억 원, 영업이익 240억 원을 달성하며 창립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4%, 152% 증가한 수치다.

(주)클리오는 2023년 사업연도에 대한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 3,306억원, 영업이익 338억원의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외 유통 채널 확장과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 핵심 브랜드 육성 전략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동시에 ESG 경영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2023년 연결 기준 1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73%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02억원으로 전년 대비 5억원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68억원으로 전년 대비 149억원 감소했다. 회사는 국내 홈쇼핑 진출, 중국 등 해외 시장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대량 생산으로 인한 생산 단가 절감으로 원가율을 낮출 수 있었다고 밝혔다.

(주)잇츠한불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6.5% 성장한 1,392억원, 영업이익은 67.5% 상승한 81억원을 달성했다고 2024년 3월 20일 공시했다. 2017년 한불화장품과의 합병 이후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현금 배당을 실시했으며,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제품 출시를 통해 주주가치 증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주식회사 노드메이슨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94억원, 영업손실 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9%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폭은 확대됐다. 당사는 핵심 원료인 사하라 사막 선인장 씨앗 오일을 활용한 화장품 브랜드 '헉슬리'를 국내외 30여 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도부마스크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산업용 마스크, 화재대피용 마스크, 화장품 및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신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또한,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에 집중하고, MB필터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화장품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787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13억원, 영업손실 3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