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12.9억원 기록
주식회사 바른손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2.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수치로, 팬데믹 이후 영화 및 드라마 제작 지연, OTT 플랫폼 경쟁 심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Why it matters
바른손의 1분기 실적은 국내 영화 및 콘텐츠 제작 시장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동시에, 향후 넷플릭스 등 OTT 플랫폼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시사한다. 투자자들은 바른손의 사업 다각화 전략과 콘텐츠 IP 확보 노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The big picture
국내 영화 시장은 팬데믹 이후 극장 매출이 감소하고 OTT 플랫폼 이용이 증가하는 등 소비 패턴 변화에 직면해있다. 바른손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영화, 드라마, VFX, 뷰티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운영하며 수익 구조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Details
- 뷰티 사업 부문: 250여 개 K-뷰티 브랜드 상품을 180여 개 국가에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졸스' 운영. 온라인 유통채널 성장에 힘입어 높은 매출 비중 차지.
- 영화 사업 부문: 영화 <거미집> 메인 투자 및 <기생충>, <내부자들> 등 다수 영화 투자. OTT 시리즈물 및 채널 드라마 제작 등으로 사업 영역 확대.
- VFX 사업 부문: 영화, 드라마, 광고, 뉴미디어 등 영상 전반의 VFX 제작. 글로벌 OTT 플랫폼의 콘텐츠 제작 수요 증가에 따른 성장 기대.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12.9억원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
- 2024년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손실 12.9억원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
- 뷰티 사업 부문 매출액: 98.4억원 (전체 매출의 68.7%)
- 영화 사업 부문 매출액: 2.4억원
- VFX 사업 부문 매출액: 26.1억원
- 전환사채 발행: 제33회 (20억원), 제34회 (30억원)
What they’re saying
- 영화 업계 전문가: "바른손은 전통적인 영화 제작 및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OTT 시장 진출 등 새로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콘텐츠 IP 확보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바른손의 행보가 주목된다."
- 뷰티 업계 전문가: "바른손의 '졸스'는 K-뷰티 열풍을 타고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졸스는 중소 뷰티 브랜드를 위한 효과적인 해외 진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개요와 사업 내용 요약
- 사업의 내용 (pp. 4-23): 각 사업 부문별 시장 상황, 성장성, 경쟁력 분석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4-88):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석 포함
- 주요사항보고서 (pp. 89-95): 전환사채 발행, 합병, 자산양수도 등 주요 경영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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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분기보고서 (2024.03)" 문서를 분석하여 작성되었으며, 문서에 포함된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전문가 예상 반응은 가상의 시나리오이며 실제 전문가들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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